국내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주거비 항목 비중과 주거비는 어떻게 반영하여 산정되나요?
전세계 주거비 항목에 대한 물가지수 반영과 산정율은 다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의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주거비 항목 비중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며 이 주거비는 집값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반영하여 산정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주거비 항목 비중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2020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주거비의 비중은 약 9% 정도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 지표는 주택임차료와 자가주거비를 포함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cpi는 전월세만 반영하고, 자가주거비는 반영안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는 주거비 비율이 9.7%정도고 미국은 32%에 이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주거비 항목은 주택 및 관련 서비스 비용을 포함합니다. 이는 주택 임대료, 주택 구매 비용, 주택 유지비 등을 포함합니다. 주거비 항목의 비중은 소비자물가지수를 구성하는 다른 항목들과 비교하여 결정됩니다. 통계청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조사하여 각 항목의 비중을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물가지수를 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소비자물가지수 산정에서 주거비 항목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의 소비자물가지수 산성은 총 458개의 품목을 통해서 정해지는데
이 중에서 주거비에 해당되는 전세는 5.4%, 월세는 4.4%의 비중으로
총 9.8%가 주거비 항목의 비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