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매력적인 상품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더리움이 매력적인 상품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이더리움은 디지털 석유라고 들어본것 같은데 비트코인은 디지털금이라는 이름이 괴리감 없게 발행량이 이미 정해져있고 늘어날 수 없는것으로ㅠ알고있어서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이 디지털석유라는 것은 좋게 말해서 디지털 석유라는 것인것 같은데 POS지분증명 방식으로 무제한적으로 낮은 보상을 받고 발행량도 무제한인 암호화폐에게 가격상승을 기대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그 반대 사람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발행량의 제한이 없으며, 기술적 유연성과 확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만 무제한 공급과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가격 상승의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이 항상 비트코인과 대비해서 결국 문제가 되는 공급량이 무제한 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수요 측면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량이 증가하고 그리고 최근 기업들의 디파이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기업들이나 금융기관들도 이런 B2B쪽의 디파이 수요와 예치량이 증가할수록 이더리움의 가치는 더 증가하는것은 맞고 그만큼 수요와 스테이킹을 하면서 물량도 잠기는효과를 갖는것도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미국에선 경제지표나 주요 여러 지표를 온체인데이터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런 데이터를 옮기기 위해선 결국 스마트컨트랙트가 발달된 블록체인이 필요한데 바로 그 측면에서도 이더리움수요가 증가하고 있기도 하며 거기다가 스테이블코인이 실물 지급수단으로 쓰이게 될경우에도 이더리움의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이 더 부각되고 쓰임새가 증가한다는 말이며 또한 STO토큰화가 미국에서 블랙록을 중심으로 국채 발행량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로빈후드라는 플랫폼에서 미국의 주식과 비상장주식까지 토큰화로 월렛에서 매입하도록 구현하면서 그만큼 이더리움의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즉 이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고 이는 과거 석유가 한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가치가 올라갈수 있다는 말이며 스테이킹 예치가 증가할수록 그만큼 물량이 잠기는 효과까지 된다는 점입니다. 다만 석유만큼의 차이라면 매일 일정풀안에서 공급한도가 조절이 된다는 점이며 석유는 채굴기술의 발달로 매년 공급량이 증가한다는게 다른점입니다. 즉 그런측면을 본다면 향후 몇년동안은 이더리움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보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이 매력적이냐는 건 보는 관점마다 달라집니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희소성 때문에 금처럼 비유가 자연스럽지만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유동적이라 석유라는 말은 그냥 상징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POS 전환 후에 발행량이 줄어드는 구조가 만들어져서 공급 과잉 우려는 예전보다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보고서를 보면 이더리움이 현재가치보다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하니까 기대해 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반의 활용도가 높아 디지털 석유라고 불립니다. 다만 POS 구조 특성상 발행랴아과 인플레이션 우려도 존재합니다. 지지 세력은 플랫폼 가치에 무게를 두고 반대측은 공급 구조 리스크를 강조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코인으로 장기적으로 보유할
예정이라면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기준으로는 이더리움이 이미 많은 시세가 상승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보다는 다음 상승이 있을 수 있는 비트코인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더리움은 매력적인 상품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더리움은 아쉽게도 비트코인에 비해서 채굴량이 무한대인 점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비트코인 다음의 코인이기 때문에 전망이 좋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통한 방대한 디앱, DeFi, NFT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서 '디지털 석유'에 비유되고 있는데요. 올해 EIP-1559 업그레이드를 통한 수수료 소각과 지분증명(PoS) 전환으로 인해 신규 발행량이 크게 줄어들어 실질적으로는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희소성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대 주장을 펼치는 측은 여전히 존재하는 확장성 문제, 중앙화 우려, 경쟁 블록체인의 부상 등을 지적하고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