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치마만 두르면 다 좋다고 하느냐 표현 요즘 사용 하는가요?

예전 어른들이나 지인들 중 지나가는 여자 괜찮다 표현하면 너는 치마만 두르면 다 좋다고 하느냐 말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시대 신조어 많아서 그런지 이런 말 거의 듣지 못하는거 같은데 아직 사용 하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너는 치마만 안 두르면 다 좋아하느냐.

    이 말은 옛날에 많이 사용됐던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은 뭐냐면은, 여자만 보면 몸둘바를 모르는 남자들을 말하기도 합니다.

    좀 더 여자다운 여자를 택하라는 말도 되고요.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속칭 바람둥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일단 여자를 볼 때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그냥 성적인 호기심으로 관심을 보이는 걸 말합니다.

    더나아가 여자의 외모만 볼 게 아니고. 내적인 면도 보라는 이것입니다. 그 사람의 진실성으로 봐야지, 겉 모습만 보고 좋아하면 안 된다는 식으로 표현이기도 합니다.

    너는 치마만 두리면 다 좋냐. 즉 아무 여자나 좋아하거나 건들지 말라는 식입니다

    이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왜 그런 말을 듣게 됐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채택 보상으로 18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요샌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그런 사람을 그냥 여미새라고 하죠 ㅎ

    여미새란 말이 훨 간편하고 직관적이에요

    근데 아직 제 또래(40대)에선 치마만 두르면 다 좋냐? 라는 식의 표현 쓰긴 하더라구요

  • 네. “치마만 두르면 다 좋다고 하느냐”라는 표현은 지금도 뜻은 통하지만, 요즘 일상 대화에서는 상당히 드물어진 옛 표현에 가깝습니다.

    예전에는 꽤 흔하게 쓰였습니다. 특히 남성이 여성의 외모를 보고 연달아 “괜찮다”, “예쁘다”라고 할 때 주변 사람이 장난스럽게

    “너는 치마만 두르면 다 좋다고 하냐?”

    라고 핀잔을 주는 식이었죠.

    요즘에는 왜 잘 안 들릴까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표현 자체가 구어체의 옛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 “치마 = 여자”라는 전제가 깔린 표현이라 요즘의 성별 인식과도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 젊은 세대에서는 굳이 그런 옛 표현 대신 “너는 그냥 다 예쁘다고 하네”, “눈이 너무 높은데?” 같은 표현을 더 쉽게 씁니다.

    * 온라인에서는 “여자면 다 좋아하냐”, “여자만 보면 다 예쁘다고 하네”처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완전히 사라진 말은 아닙니다. 40~60대 이상 세대의 대화나 옛날 분위기를 재현하는 글·드라마에서는 여전히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치마만 두르면”이라는 표현이 꼭 실제로 치마를 입었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성을 가리키는 옛날식 관용 표현으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웬만하면 다 좋다고 한다”는 의미의 농담 섞인 핀잔입니다.

    요즘 감각으로 바꾸면 가장 가까운 말은:

    “너는 여자면 다 예쁘다고 하냐?”

    “너는 그냥 다 좋다고 하네?”

    “너는 여자만 보면 다 괜찮다고 하네.”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에는 주변 어른이나 지인에게 꽤 들었던 말인데, 요즘은 거의 못 들어본다는 느낌이 맞습니다. 특히 40~50대에게는 이 표현이 꽤 익숙한데, 젊은 세대에서는 확실히 사용 빈도가 낮아진 표현입니다.

  • 예, 요즘도 치마만 두르면 다 좋아한다는

    표현은 여전히 사용되는 그런 표현입니다.

    아마도 요즘 표현으로는 여미새라고 할 것 같은 표현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