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제 복용 후 음주해도 되나요?

2021. 12. 26. 22:35

만성 두드러기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어지러움이나 졸림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어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타이레놀 복용 후 알코올 섭취 시 간 손상이 증가되는 것처럼 항히스타민제 복용 후 음주를 하면 몸에 무리가 더 가해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총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일청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음주 주의사항은 타이레놀과 같은 약들에서 보이는 간 손상이나 신장손상등은 아닙니다.

다만 항히스타민제 자체의 진정작용과 알콜의 비슷한작용으로 인해 졸음, 진정 작용이 강하여 낙상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기때문에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021. 12.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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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민승환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도 타이레놀만큼은 아니지만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음주는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드러기에도 음주는 좋지 않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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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약학분야 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음주를 하게 될 경우 어떤 영향이 있는지 질문주신 것 같습니다.

      우선, 세티리진 성분의 항히스타민제를 예로 들면 간장애 환자에게 높은 혈중농도를 보일 수 있어 복용에 주의하여야 하고,

      신장기능에 따라 주의해야 하는 약물입니다. 즉, 음주 후 단순히 졸음을 더 유발시키는 것 외에도

      알코올 성분과 약 성분의 상호작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2021. 12. 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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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상관은 없습니다만,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도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음주와 함께 복용한다면

        졸음이 더 심하게 올 수 있어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21. 12. 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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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병원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중추신경계 억제약물로서 억제시에는 졸음과 같은 진정효과를 보입니다. 술의 경우에도 진정효과를 보이므로 강한 진정효과지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수있습니다

          2021. 12. 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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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정회원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드시고 음주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항히스타민제 자체가 그럴 수도 있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때

            술이 촉진하므로 좋지 않아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2021. 12. 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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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병원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콧물감기, 알레르기,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 후에 술을 마시면 졸림, 어지러움증 등을 훨씬 증가시켜 보행사고, 낙상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알코올과 항히스타민제 모두 중추신경 억제 효과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같이 복용하는 것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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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약 복용 중에 음주를 하게 되면 간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을 장기간 복용 중이거나 계속 복용해야 한다면 금주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금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12. 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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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와 음주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하는 진정작용을 나타냅니다.

                  알코올도 또한 진정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와 알코올을 병용할 시 강한진정작용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술을 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021. 12. 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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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만성 두드러기가 있는 분들은 술이 독입니다. 피부에 열이 올라오면서 두드러기를 악화시킵니다.

                    2. 항히스타민제 자체와 상호작용은 없지만 졸린 증상이 가중될 수 있어서 피하셔야합니다.

                    2021. 12. 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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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약국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

                      3. 이 약을 복용(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행위를 하지 말 것
                      1) 다른 항히스타민제와 마찬가지로 과량의 알코올과 함께 투여하지 않는다.

                      4 높은 혈중농도/과량투여시의 증상 및 처치


                      - 증상 : 세티리진의 과량 투여 후에 관찰된 증상들은 주로 중추신경계 영향 또는 항콜린성 효과로 여겨지는 영향과 관련되어 있다. 1일 권장용량의 최소 5배를 복용한 후에 보고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혼돈, 설사, 어지러움, 피로, 두통, 권태감, 동공확대, 가려움증, 초조, 진정, 졸림, 혼미, 빠른맥, 떨림 및 소변고임.
                      - 처치 : 세티리진에 대한 특별한 해독제는 알려져 있지 않다. 만일 본 약물을 과량 투여한 경우에는, 증상에 따른 치료 또는 보조 치료가 권장된다. 복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는 위 세척을 고려해야 한다.

                      2) 정신신경계 : 졸음, 두통, 때때로 권태감, 마비감, 무력증, 초조, 감각이상, 드물게 가볍고 일시적인 나른함, 피로, 어지러움, 머리무거움, 흥분, 경련, 운동이상, 근육긴장이상, 실신, 떨림, 공격성, 혼돈, 우울, 환각, 불면증, 틱 장애, 기억상실, 기억장애, 자살관념, 악몽이 나타날 수 있다.
                      3) 소화기계 : 때때로 목마름, 입술건조감, 구역,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소화불량, 복통, 위통, 복부불쾌감, 설사, 드물게 구토, 위장장애, 입술염, 미각이상, 식욕증진이 나타날 수 있다.
                      4) 순환기계 : 드물게 빠른맥, 부정맥, 혈압상승, 때때로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다.
                      5) 혈액 : 혈관염, 때때로 백혈구 감소, 호중구 감소, 림프구 증가, 호산구 증가, 드물게 단구 증가, 혈소판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드물게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6) 면역계, 피부 및 피하조직 : 광과민증, 드물게 과민증 및 과민성 쇼크, 때때로 부기, 가려움, 발진, 드물게 두드러기, 혈관신경성부종, 고정약물발진, 급성 전신 발진농포증이 나타날 수 있다.
                      7) 눈 : 드물게 흐린 시력, 결막충혈, 안조절 장애, 전후축의 안구운동(oculogyration)이 나타날 수 있다.
                      8) 귀 및 미로 : 현기증
                      9) 간 : 때때로 AST, ALT, ALP, 총빌리루빈, γ-GTP, LDH의 상승 등 간기능 장애(초기증상 : 전신권태감, 식욕부진, 발열, 구역 등), 황달, 간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10) 신장 : 때때로 BUN 상승, 당뇨, 피섞인 소변, 드물게 배뇨 곤란, 야뇨증, 소변고임이 나타날 수 있다.
                      11)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장애 : 관절통
                      12) 기타 : 인두염, 기침, 코피, 기관지경련, 청력이상, 시각이상, 때때로 가슴통증, 드물게 월경불순, 귀울림, 비염,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2021. 12. 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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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약물을 해독하는 기관은 간입니다.

                        마찬가지로 알콜을 해독하는 기관도 간이구요

                        타이레놀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약물들도 알콜과 같이 드시면 무리가 갈 수 있긴합니다.

                        2021. 12. 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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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후 음주를 하신다고 간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어지러움이나 졸림 등의 부작용이 증가할 순 있으나 타이레놀처럼 금기는 아닙니다.

                          2021. 12.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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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음주를 하게 되면 간에 크게 무리는 가지 않습니다.

                            다만 항히스타민제는 진정효과를 가져오며, 음주를 하게 되면 진정효과가 더 심하게 발생합니다.

                            그래서 음주하는 당일에는 항히스타민제 드시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졸림/진정효과가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1. 12.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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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라온약국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음주 후에 복용한다고 하여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처럼 간 독성을 유발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항히스타민제의 복용과 음주로 인하여 졸음, 어지러움, 진정 등의 부작용 정도가 더 커지기 때문에 그로인한 낙상사고, 운전 및 기계 조작에서의 위험성 증가 등이 우려되므로 가능하면 음주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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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약국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처럼 항히스타민제가 간에 큰 부담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말씀처럼 어지러움이나 졸림등의 증상이 더 심해질수도 있고

                                모든 약은 어느정도는 간에 부담을 주다 보니 가급적 약을 드시는 중에는

                                술을 피해주시는게 좋긴 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1. 12. 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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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먹고 난 후 어지러움, 졸음등이 나타나는 이유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중추 억제 작용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추를 억제할때 음주를 하게 되면 그 작용이 강해져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항히스타민제와 음주와의 확실한 독성관계등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음주의 양을 적게 조절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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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시에 진정 졸음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항히스타민제와 알콜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에는 졸음 어지러움 진정작용이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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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사랑약국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가 타이레놀처럼 술과 조합해서 먹었을때 간손상을 치명적으로 일으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 알고 계신것처럼 항히스타민제도 졸리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알콜과 조합이 되었을때 그런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사람들은 항히스타민제와 술을 같이 먹었을때 생각을 잘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2021. 12. 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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