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경우 왕실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물건을 뺏고, 노역을 시킬 수 없었습니다. 무엇인가를 하려면 댓가로 값을 지불해야했죠. 만약 마음대로 했다면 관리들에게 녹봉을 지급할 필요도 없었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조선말에 가면 왕실에도 돈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쉬운 방법이 돈을 찍어내는 것이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같이 돈을 만들어내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 인건비를 충당했는데 문제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죠. 심지어 당백전은 기존의 유통화폐에 비해 가치를 많이 부여했기에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결국 당백전을 사용하지 않게 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