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보면 앞으로도 날아가고 가끔 한곳에서도 나는것을 보는데요. 이런걸 기계로 만드는게 쉽지 않다고 하는데 왜그런건가요??
새들은 보면 앞으로도 날아가고 가끔 한곳에서도 나는것을 보는데요. 이런걸 기계로 만드는게 쉽지 않다고 하는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새들이 앞으로 날아가거나 한곳에서 정지비행(호버링)하는 것을 기계로 완벽히 구현하는 것이 어려운 데에는 몇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새는 자기 몸뭄게 대비 근육의 힘이 사람보다 7~8배나 강합니다 이러한 압도적인 힘과 효율적인 근육 구조를 기계로 구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새의 날개는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비행중 공기 흐름에 따라 모양과 각도를 끊임없이 바꾸고, 복잡한 플래핑(날개짓)을 통해 양력과 추진력을 동시에 만듭니다. 새들은 날개의 미세한 움직임과 신체 자세를 통해 공기역학적으로 완벽하게 균형을 잡고 실시간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드론은 주로 고정된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비행하기 때문에, 새처럼 유기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으로 호버링 하거나 급격한 방향 전환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새의 비행은 단순히 힘으로 나는 것이 아니라, 정교한 생체역학과 실시간 환경 적응 능력의 복합체이기 때문에 기계로 완벽하게 모방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기술적인 도전 과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어떤 목적으로 기계를 만들어야하는지가 질문에서 보이지 않네요ㅠ 단순 비행용 로봇이면 이미 드론 등 상용화된 것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새는 가벼운 몸과 정교한 날개의 움직임을 활용하기에 이는 공기역학적 구조와 에너지 효율적인 추진 원리를 복합적으로
적용되기에 기계가 이를 완벽하게 모방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새처럼 자유롭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표현 하기는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