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삼촌에게 정신질환이 있는 것일까요? 고민입니다.
화장실에 한번 들어가면 좀처럼 나오지 않아요. 씻는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는데도 옷을 대충 입고 나오면 되는데 자꾸 행동이 굼뜨고 갑자기 화장실에 들어가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혼자 새벽에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면서 방에 있는 김치냉장고를 때리기도 하고요.
옛날에는 뒷산에 갔다가 누가 자기를 죽이러 쫒아온다고 했습니다.
외계인들이 전파로 자신을 조종한다고 하고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혼자 떠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디 대학을 나왔어?'라고 물으면 실제로는 서울대를 나왔는데 '난 하버드를 나왔어'라고 하거나
자기가 두바이에 건물을 세웠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한번은 경찰이 우리 아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지금 삼촌이 몽둥이를 들고 땅바닥을 때리고
복도를 왔다갔다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웃 사람들이 겁에 질려가지고 경찰에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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