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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연준이 앞으로 어떤식으로 바뀌길래 노이즈가 발생할까요

연준이 앞으로 정책 방향성이 크게 바뀔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바뀔것으로 보이길래 노이즈가 발생한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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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준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파월 다음으로 기준 금리 인하 정책을 선호하는

    의장이 세워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그런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은 데이터에 따라 매번 입장을 바꾸는 유연한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 긴축 유지 가운데서 혼란이 생기게 됩니다.

    즉, 불확실성이 클수록 노이즈도 커지는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노이즈는 연준이 언제, 얼마나 금리를 내릴지 또는 올리질에 대한 불확실성입니다. 최근까지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 왔으나, 이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 위원들마다 금리 인하에 대한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매 회의 때마다 엇갈린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며 시장에 혼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신중한 접근을 주장하는 반면, 다른 위원들은 경기 침체 우려를 막기 위해 조속한 금리 인하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금리 인하 시점이 자꾸 밀리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올해 안에 확실히 내릴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연준 입장은 계속 조심스럽게 변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잘 안 잡힌다는 판단이 커지면서 당분간 고금리 유지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금융시장에서는 기대했던 방향과 실제 정책이 자꾸 엇갈리는 식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특히 채권 시장이나 나스닥 같은 데서는 작은 뉘앙스 차이에도 출렁거리는 상황입니다. 시장이 너무 앞서 갔던 게 오히려 노이즈가 된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7월 달 고용보고서가 발표가 됐는데 거의 쇼크 수준으로 완전히 고용시장이 많이 망가졌는데요. 연준이 그동안 기준금리 인하를 천천히 하겠다라는 스탠스를 취하다가 경기침체 신호가 쇼크 수준으로 나오자 기준금리를 베이비컷이 아닌 빅컷으로 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최근 정책 방향을 데이터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고 있어, 금리 인하•동결•재상승 가능성이 거듭 마뀌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준 위원간 의견차, 경제지표 변화, 인플레이션•고용 등 주요 변수 대응이 엇갈리면서 정책 전망이 불투명해져 금융시장에 잦은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이처럼 정책 방향성의 확실한 합의와 중장기 로드맵 부재라 시장혼란을 부추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도 트럼프가 당장이라도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해야한다고 하고 연준 의장 파월은 너무 늦다고 매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9월 fomc 에서 만장일치 동결이 아니 인하 소수의견 2명이 나온거죠

    연준의 정책방향성이 당장 크게 바뀔건 없지만 연준 소수의견 2명이 나온건 32년 만입니다 그러니 연준 내부에서도 이제 기준금리 관련해서 잡음이 꽤 커진거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미연준)의 2025년 향후 정책 방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준금리 동결 및 점진적 인하 가능성

      • 2025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4.25~4.50% 구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인플레이션 추이와 고용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시장에서는 2025년 하반기, 특히 9월쯤 첫 금리 인하(0.25%p 이하)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연내 총 1%포인트, 즉 2차례 정도 금리 인하가 예상됩니다.

    2. 인플레이션 관리에 무게

      • 2025년 인플레이션율은 약 2.7% 내외로, 목표치인 2%를 여전히 다소 상회하고 있어 물가 안정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 일부 Fed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가 일시적일 수 있다고 보고, 금리 인하에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3. 경제지표- 고용시장 데이터에 대한 의존도 높음

      • 완만한 고용시장 둔화 및 경제성장 속도 조절에 주목하며, 경제지표가 개선될 경우에는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거나 동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정치적 압력과 독립성 이슈

      • 정치권(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개적 금리 인하 압박이 존재하나, Fed는 통화정책 독립성을 유지하며 시장과 경제 안정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5. 장기 전망

      • 2026년과 2027년에도 완만한 금리 인하가 지속될 수 있으나, 연준은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비해 현재의 긴축적 기조를 쉽게 완화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6년 말 기준금리는 약 3.5~3.9%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하면, 미연준은 2025년 중반까지는 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며 인플레이션과 고용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하반기부터 점진적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크나,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와 노동시장 지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입니다. 다만, 관세 효과가 본격적으로 받는 8월부터 다시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와 달리 연준은 금리 인하를 주저할 수 있어 큰 마찰이 빚어질 가능성이 상존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고용쇼크에

    연준에서의 금리인하설이 급부상하는 등

    이에 따라서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를 내정하게 되면서 트럼프의 정책 방향과 유사하게 움직이게 만들 가능성이 커집니다.

    파월의장과의 의견 차이가 심했던 트럼프로서는 연준의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고 봅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 확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의장이 내년도 초까지 임기만료입니다 즉 5년마다 정책 가이더드가 바뀌고 바로 앞으로가 그시점이라는 점입니다

    즉 지금까지 데이더 디펜던트로 데이터가 중요해졌지만 이런 정책 방향성이 크게 달라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런 정책 가이던스 방향이 시장금리에 큰 영향을 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연준 노이즈가 크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