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아이들 등하교길에 도로나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나다닐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봉사를 하시는 분들인가요?
매일 아침이나 오후에 학교 아이들이 등하교길에 안전하게 집과 학교를 오고갈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을 지켜주고 계시는 할아버지나 할머니는 봉사를 하시는 분들인지, 아니면 노인일자리관련해서
그 곳에서 아이들을 봐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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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학교 앞세어 아이들의 등하교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주로 녹색어머니회나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단 같은 봉사단체에 소속된 분들입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안전지도원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지원봉사자이면서도 일정한 활동비를 받는 분들도 있고 순수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분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교통지도와 보호를 해주고 계십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궁금하면 해당 학교나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두 경우 모두 입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중에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돕는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런 일을 하시는 노인분도 계십니다.
전자의 경우가 많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