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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후투티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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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론 청산가와 관련된 질문 (선물아님)

바이낸스에서 바이낸스론이라는게 있던데

한마디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빌리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청산가 기준이 적용이 되던데

대략 수치를 보니 담보물의 91%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담보물의 91%가 도달되서 바이낸스론이 청산될 경우

나머지 9%는 잔고로 입금이 되는 구조인가요?

아니면 그냥 돈이 다 소멸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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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이낸스론은 암호화폐를 담보로 잡고 자금을 빌리는 방법입니다.

    청산가가 91%에 해당한다는 것은 담보물의 가치가 91%가 되면 암호화폐 가치가 떨어진 것을 의미하므로 포지션이 소멸됨에 따라 모두 없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바이낸스론 청산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청산가가 되어서 청산이 될 경우 나머지 돈도 다 소멸이 되는 구조일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이낸스론에서 담보물의 91%에 도달하면 대출이 청산됩니다. 이 경우 담보물의 91%가 청산되며 나머지 9%는 잔고로 입금됩니다. 즉, 담보물의 일부는 청산되지만 전체가 소멸되지 않고 일부 금액은 남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이낸스론에 대해 질문해주셨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바이낸스론은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구조입니다. 여기에도 청산가 기준이 적용되며, 이는 담보물의 가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구체적으로, 바이낸스론의 청산가는 담보물의 가치가 대출 금액의 91%에 도달할 때로 설정됩니다. 예를 들어, 담보로 1 비트코인을 맡기고, 그 가치를 기준으로 대출을 받았다면, 비트코인의 가치가 대출금의 91% 이하로 떨어지면 청산 절차가 시작됩니다.

    청산이 발생하면, 바이낸스는 담보로 맡긴 암호화폐를 강제로 매도하여 대출금을 상환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대출 원금, 이자를 모두 청산 절차에서 충당합니다. 만약 담보물의 매도 후 남은 금액이 있다면, 그 차액은 사용자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따라서 담보물의 91%가 도달하여 청산될 경우, 나머지 9%는 사용자의 잔고로 입금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담보물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거나 시장 변동성이 큰 경우, 청산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어 담보물의 가치가 대출금과 이자, 청산 비용을 충당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남은 차액이 매우 적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주로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입니다.

    요약하자면, 바이낸스론에서 청산이 발생하면 담보물이 매도되어 대출금과 이자가 상환되고, 남은 차액이 있다면 사용자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차액이 거의 남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을 때 담보물의 가치 변동에 대한 충분한 고려와 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