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데 장파철 꿉꿉한 습기를 없애주는 방법 중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 뭐가잇을까요??

2020. 07. 27. 12:37

신문지도 활용해보고 향초도 태워보고 화분도 배치해보고 커피 찌꺼기도 해보앗는데 습기때매 찝찝하고 몸이 끈적이는것같고 불편해서 가습기도 사용해보앗는데도 잠깐 좋앗다가 눅눅해지고 불쾌지수가 최상인데 어떻게 방법이없을까요???


총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검붉****

일단은 질문자님이 제습기와,가습기를 착각하시고, 얘기 하시는거 같습니다.그래서 제습기라고 생각하고 얘기를 드리자면, 사실 슻이나,신문지 활용하기,굵은소금,커피찌거기,실리카겔,향초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이런것들은 극히 제한적인 공간에서 쓰일수 있고, 가장 좋은 방법은, 제습기 와 에어컨 사용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제습기는, 이리저리 옮기시면서 쓰시고, 에어컨은 꼭 제습기능 사용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에어컨을 틀어 놓으면 제습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 07. 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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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이 아니라면 실내 환기로도 제습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제일 확실하긴 하나 제습기가 없다면,

    잠깐 보일러를 켜는 방법에어컨을 사용하여 제습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어컨에 제습기능 이외에도 낮은 온도로 운영 시에 제습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7.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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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한 장마철에는 실내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틈틈히 환기를 해줘야 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함께 틀어두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장마가 장기간 계속도리 경우에는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활용해 습기를 제거하거나 때때로 보일러를 약하게 가동시켜 난방열로 습기를 날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트릭스, 이불, 베개가 눅눅해지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번식합니다. 그래서 자고 난 뒤에는 침구를 바로 개지 말고 눅눅해진 부분을 1시간 정도 펼쳐 놓은 다음에 개야 합니다. 이불과 배게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털고 햇빛에 말리면 더 효과적입니다. 이불을 걷어낸 매트리스 위에 베이킹 소다를 살짝 뿌리고 문지른뒤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습기와 먼지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아니면 숯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탈취제거와 습기제거에 효과적인 숯을 거실이나 서재에 두면 숯에있는 다량의 미세기공이 공기중에 있는 수분량에 따라 수분을 흡착하거나 방출하기 때문에 일정수준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천연 제습기 기능을 합니다.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시어, 비록 습하지만 쾌적한 여름 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20. 07. 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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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은 탈취제거와 습기제거와 워낙 뛰어난 걸로 잘 알려져 있죠!

        숯에는 다량의 미세 기공이 공기 중에 있는 수분량에 따라 흡착하거나 방출하기 때문에

        일정수준의 습도를 유지 할 수 있는 천연 제습기 역할을 합니다.

        또한 탈취 효과도 있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침대나 거실등 넓은 실내공간에 놓기 좋고 특히 책이 많은 공간에 두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020. 07. 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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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장마철 습기 때문에 질문을 주셨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습기 사용하시는편이 제일 좋은 해결 방법이라 생각되구요... 아니면 다이소 같은데서 숯주머니 제품도 괜찮아요 효과는 제습기보단 못하겠지만요... 또다른 방법은 보일러를 켜시면 덥긴하겠지만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아무조록 잘해결하시길 바래요^^

          2020. 07. 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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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가장 손쉬운 습기 제거 방법은 환기와 보일러 가동하기입니다.

            난방 보일러를 켜주면 눅눅해진 바닥을 말려 습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일러를 켤 때에는 바닥 온도가 올라가면서 바닥에 깔렸던 습기가 공기 중으로 떠올라 곰팡이와 함께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창문을 열어놓고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에는 창문으로 비가 들이칠까 염려되어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는 가정이 많은데요.

            비가 오지 않을 때에는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야 공기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2.​장마철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말려도 말려도 눅눅하기만 한 빨래가 아닐까요?

            이때는 빨래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주거나,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주면 습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이용하여 빨래앞에 틀어놓으면 냄새와 습기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는 문을 조금 열어두어 환기가 되게 해주셔야 습기가 집안에 체이지 않습니다. 비를 맞아 신발이 젖었을 때에도 신문지를 활용하면 좋은데요.

            신문지를 구겨 신발 속에 넣어두면 신발의 형태가 틀어지는 것을 막고 신발을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간혹 옷장이나 서랍에 보관해둔 옷에서도 왠지 모를 눅눅함이 느껴지곤 하는데, 이때는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또 한 가습기 아닌 제습기 사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3.숯 역시 원두 찌꺼기와 마찬가지로 제습효과와 탈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신발장처럼 냄새가 나고 습기가 차기 쉬운 공간에 숯을 바구니 째 놓아두면 제습 효과와 탈취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데요. 방법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숯을 이용해 냉장고 탈취제를 만들 정도로 그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셔요.

            4.요리를 할 때 주로 사용하는 굵은소금으로도 습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방법도 무척 간단한데요.

            굵은소금을 페트병이나 그릇에 담아 싱크대나 화장실 등 습도가 높은 곳에 놓아두면 소금이 습기를 흡수해 준다고 해요. 사용 후 눅눅해진 소금은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려 건조하면 재 사용이 가능합니다.


            2020. 07.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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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과 같이 습기가 많은 날엔 제습기도 한계가 있고요. 에어컨은 틀었을땐 습기가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지만 껏을땐 또 습기가 올라옵니다. 저는 보일러 적당히 돌리면서 에어컨을 함께 돌리는데 뽀송뽀송하니 좋습니다. 보일러와 에어컨을 돌릴시 본인 온도에 맞는 적당한 온도를 찾으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2020. 07. 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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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습기를 사용 하세요.

                저도 제습기 사용중인데 이것만 한게 없습니다.

                제습제 용품들도 같이 사용 중이긴 한데

                장마철에는 제습기사용 에어컨 틀고 해도 살짝 꿉꿉합니다.

                새로 이사한 집에 제습기 먼저 들여 놓고 살정도니까요

                집이 많이 꿉꿉하면 곰팡이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추천드립니다. 장마철 마다 언제나 제습제품 들이 많이 팔리는데 20~30만원 들어서 하나 사두시면 괜찮습니다. 제습기 중에서도 공기청정기능 있는 것도 있으니 사용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2020. 07. 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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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안에 문을 닫고 제습기로 풀로 땡겨야죠. (가습기를 사용하면 더 습해지고 꿉꿉해지죠 !!)

                  제일 좋은건 에어컨까지 사용하는건데 그건 좀 부담스럽긴 하잖아요. 아직 한여름도 아니구

                  제습기 사용하면서 선풍기 돌려두면 훨씬 덜 습할거에요. 장마철도 이제 다음주면 끝인데

                  조금만 버티시면 그래도 습한건 물러갈테니 파이팅 하셔요~

                  2020. 07. 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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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빠르게 꿉꿉함을 없애는 방법은

                    보일러를 틀어 방을 따뜻하게 한 뒤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방법과

                    공기청정기를 틀어두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선풍기는 바람만 왔다갔다하는 기계라 효과가 없구요

                    에어컨의 경우로 잠시동안 집안의 온도를 낮춰주면

                    꿉꿉함과 찐득함이 금방 사라지는걸 느끼실 수있을겁니다

                    2020. 07. 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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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습기를 잡기위해 한지, 촛불, 숯 등등을 썼지만

                      과학이 발달한 현재는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에어컨만 켜도 제습기능이 되고,

                      제습기라는 별도의 기기도 나와있기때문이죠.

                      숯을 아무리 많이 갖다놓아도 공기청정기만큼의

                      공기정화효과는 보지못합니다.

                      현대문명은 기계가 최고의 효율을 발휘합니다

                      2020. 07. 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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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제습기능은ㅅ 가진 가전을 사용하시는게 좋지만‥ 그도 여력이 없으시다면 에어컨을 살짝 틀어 놓으시면 끕끕함을 해결하실수 있으십니다

                        숫을 활용해 제습과 가습,정화 기능도 할수있는데‥ 각 방마다 숫은ㅅ 넣어두면 제습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건조할때는 숫에 물을 뿌려두면 가습에도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2020. 07.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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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이 좋다고도 얘기를 하던데 저는 에어컨 제습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2020. 07.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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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마철 빨래 건조는 신문지와 함께

                            장마에도 빨래는 돌려야 한다. 건조기를 쓰면 좋겠지만, 실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면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자. 신문지가 공기 중 습기 뿐 아니라 빨래 속 습기도 빨아들인다. 빨래 덜 마른 냄새는 생각보다 고약하다. 신문지 한 장으로 잘 마른 빨래를 만들어보자.

                             

                            2. 샤워 후 습기 제거는 향초로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면 욕실 뿐 아니라 거실에까지 습기가 차는 느낌이다. 그럴 때는 샤워 후 욕실에 향초를 켜두고 나오면 좋다. 습기를 제거해 줄 뿐 아니라, 향긋한 냄새가 은은하게 퍼진다.

                             

                            3. 신발 & 신발장의 습기도 잡는다

                            장마철에 외출하고 들어오면 신발 밑창부터 물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 벗어둔 신발에는 신문을 뭉쳐서 넣어둔다. 신발을 정리하는 신발장 안에는 커피찌꺼기를 다시마팩에 넣어 선반에 넣어두면 악취도 제거되고 습기도 줄어든다.

                            4. 실내 전반 습기 제거로 뽀송뽀송하게

                            잘 알려진 방법이지만, 보일러를 30분 정도 켜두면 집 전체를 한 번 베이킹 하는 효과를 준다. 바닥부터 벽지, 공기까지 한 번 바짝 마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고온다습한 계절이라 쉽지 않다면, 잠깐 외출할 때 켜두고 나가는 것도 꿀팁이다.

                             

                            5. 굵은 소금을 곳곳에

                            굵은 소금을 작은 종지에 담아서 집 곳곳에 두면 습기를 흡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방 안이나 거실, 주방과 욕실 등 어디든 좋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제주의 경우 28일, 남부지방은 30일 전후로 장마 전선에서 벗어난다고 한다. 중부 지방은 북한에서 내려오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 후에도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릴 수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세가 크고 북쪽에서 남하하는 공기가 불규칙하다고 한다. 날씨는 예상할 수 없지만, 습기는 관리할 수 있다. 

                            2020. 07. 2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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