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연기에는 일산화탄소, 시안화수소 등 신경계와 호흡기에 치명적인 독성 가스가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기를 흡입하면 일시적으로 산소 공급이 차단되어 뇌 조직에 손상을 입히거나 어지러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한 그을음 입자가 폐포 깊숙이 침투하면 염증 반응을 일으켜 기도의 부종이나 경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증상은 즉각 나타나기보다 시간이 흐른 뒤 '지연성 폐부종'의 형태로 악화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온 연기라도 장시간 노출되었다면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권고됩니다. 목소리가 쉬거나 검은색 가래가 나오는 증상은 기도 상부에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표입니다. 단순히 연기 냄새만 맡은 경우와 직접적인 가스 흡입은 위험도 면에서 큰 차이가 있으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연기를 들이마신건 일단 몸상태를 잘보셔야합니다 단순한 연기냄새정도의 흡입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주고 푹 쉬면 금방 나아지겠지만 혹시라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침이 계속 나오고 가래가 끓는다면 지체하지말고 병원에 가보시는게 맞습니다 눈에 안보이는 미세한 입자들이 폐에 자극을 줬을수도있으니 며칠정도는 컨디션 확인을 잘해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