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경제 악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악순환적 형태로 "임금과 가계소득 감소 - 가계 소비지출 감소 - 소상공인 매출 감소로 폐업 증가 -
내수 경제 악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악순환적 형태로 "임금과 가계소득 감소 - 가계 소비지출 감소 - 소상공인 매출 감소로 폐업 증가 - 저임금 노동시장에 노동인력 과잉 공급"이 되어 다시 내수 경제가 순환적 악순환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가계 부채 부담까지...
이러한 내수 경제 악화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려는 근본적 대책은 정치권력 즉 행정부의 국정운영과 정책에 대한 구조적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이러한 악순환이 글로벌 상황의 세계 공통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주된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보시나요? 특히 저임금 임시직이나 아르바이트, 앱테크 등에 저임금 노동자들이 과도하게 몰리는 현상은 어떤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m2e이나 G2e 등으로 투자를 하여 돈을 벌고 있으며 배당 소득이나 임대 소득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은 가만히 생각해 보면 노후에 하면 적당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정이 있어서 직장 생활을 못 하고 있지만 집에서 거의 히키 코모리 같은 은둔 생활하는 것도 지적 사항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국가의 존재 이유 그런 것도 모르고 살게 되는 것이지요 이곳이 그저 단순히 시대의 변화인 거라는 생각을 해 보면 땀 흘려 일하는 값진 노동력과 수익에 비하면 인간성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는 아직은 알 수가 없으나 느낌상으로는 부정적인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제가 하는 투자에 대해서 안 좋은 점이 있기는 합니다 20원대 들어갔는데 나중에 10원이나 5가 되는 것처럼 멘징기간이 늘어나고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을 하니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젊은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수 경제 악화는 임금 감소, 소비 위축, 폐업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일으키며, 특히 저임금 노동 시장의 확대가 이러한 문제를 심화시킵니다. 이는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소득 불평등과 사회적 불안정을 초래하며, 국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 내수 경제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소득 불평등, 고용 불안정, 저금리 장기화, 인구 구조 변화, 그리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이 꼽힙니다.
저임금 노동 시장의 확대는 소비 능력 저하, 사회 양극화 심화, 근로자 생산성 저하, 사회 이동성 감소 등을 초래해 내수 경제 활성화를 어렵게 만듭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 정규직 전환 등 고용 안정성 확보, 가계 부채 관리, 미래 산업 육성, 사회 안전망 강화와 같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기업, 시민 사회의 공동 노력이 필수적이며, 정치권력은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구조 개혁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내수 경제 악화를 막기 위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내수 경제는 자금이 돌지 않는 일종의 자금 경색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가는 상승했는데 소득은 제자리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생활 수준이 과거보다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저임금 임시직이나 아르바이트에 노동자들이 몰리는 것은 주로 투잡의 형태가 많다고 보여지고
이는 직장 하나로는 생활이 어려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가 위축되니 소비를 더욱 잠그게 되는 것이고 우리나라 내수를 위해서라도 금리 인하 결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