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면 정말로 늦은걸까요..?
안녕하세요.28살 남성입니다.
저는 전문대학 졸업 후 공익근무를 갔다왔고 그 후 로는 3년 넘게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작년 가을에 백화점 보안요원으로 첫 취업을
했었지만 3주밖에 되지를 않아서 사실상 알바도 해
본적이 없는 무경력 백수입니다.
자격증도 지게차운전기능사와 운전면허밖에 없는데
도저히 뭐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최근 고용복지센
터에 연락해서 상담 예약을 했습니다.
오늘 아버지가 취업 준비는 잘 되가냐 해서 다음주
에 고용센터 방문하고 아마도 당일에 회사 지원까지
는 어렵고 절차대로 상담 받고 이력서 작성하고 일자리를 알선 받을것같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너무 늦는거 아니냐고 평소에도
너 나이면 늦은거라고 자주 말씀 하셨었는데 저는
이 말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아마도 아버지께선
제가 3년 넘게 무경력에 아무것도 안하니까 더 그러시는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30대 그 이후로 첫
취업하는 사람도 있다고 응원해주는 아버지가 자주
저런 말씀을 하시니까 진짜 너무 늦은 나이 같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저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
르겠어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28살이시면 사실 일을 하며 살아갈 세월이 훨씬 긴걸요!!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전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무엇이 되었던간에 나의 성향에 맞는,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알아가는 시간은 계속해서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데이터가 쌓여서 내가 어떤 목표와 가치관을 가지고 나아갈것인지 알수있지 않을까싶어요 :)
개인적으로는 28살이면 절대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시작한다고해 도 충분하게 잘 살아갈수있습니다
이리저래 재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마음으로만 초조해한다고해서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몸으로 직접움직이세요.
무경력이리고 노력하면 충분히 일자리 많이있습니다
고용복지센터 상담은 일단 좋은 첫걸음이구요.
단기 아르바이트라도 시작해보는갓도 좋습니다
직업교육 훈련이나 국가 자격증 과정도 좋은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뭐라도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이런말이 있죠 무엇을 하든 지금이 가장 빠르다 과거는 과거이고 이제 시작하셔도 늦지는 않아요 시간은 계속 가니 무엇이든 시도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8살이라면 아직은 뭔가를 도전하기에 부담이 되는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나이가 20대 중반을 넘어 30대로 향한다는 생각에 각정스러운 마음이 드셔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지 지금보다 조금 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시에서 지원해주는 구직 프로그램이 많으니 꾸준히 상담받으면서 질문자님에게 잘 맞는 일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아니요. 안 늦었어요. 지나고보면 정말 좋은 나이죠. 조급해하실 필요가 없고 인생이 깁니다. 그냥 뭐라도 시작해보세요. 아침걷기나 조깅부터 시작해보시고요. 이력서 써보시고 어디든 나가서 다녀보세요. 활기를 찾으면 하고싶은 게 보일거에요.
나이를 떠나서 본인 스스로 문제점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지만 그래도 용기 내어 좋은 삶 살고 무엇보다 한동안 질문이 없어서 취업 했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질문 하는것은 일자리를 구해도 제대로 못하고 욕 들을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 망설이는데 어디라도 도전 하는게 맞습니다. 아버지 뿐만 아니라 누가 지적해도 의견수렴 만 하고 도전해야 뭐라도 됩니다.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남성들 대부분 취업 시기가 20대 후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4년제 대학, 군대 약 2년( 휴학과 복학 기간 고려) + @(대학원, 해외 연수, 기타 스펙업 활동 등)라고 보면
20대 후반에서야 제대로 된 취업 준비를 하게 됩니다
질문자님의 케이스는 전문대 졸업 후 공익인데 솔직히 몇년 차이도 안납니다
심지어 백수라고 하셨지만 제가 봤을 땐
개인적으로 자격증도 취득하시고 취업 관련 활동도 하시면서 노력하신게 보입니다
그리고 부모 말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단순히 걱정되어 하시는 말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그 표현법이 서툴거나 해서 그럴겁니다
지금 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해서 취업관련 상담 및 알선 받고 계신 상태니까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선은 천천히 , 본인이 무엇을 잘하는지, 잘할수있는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한듯 해요. 그렇게 해서 천천히 구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니라 하리 입니다.
현재 많은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년.중장년 실업률이 높은 지금 이 시기에 일자리를 구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먼저 파악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개발을 하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 하는 그 첫 시작이 중요하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은 옳지 않아요.
해보고, 안 되면 될 때 까지 문을 두드려 보고 노력을 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한 자세 라고 생각 합니다.
일단 스물 여덟 살에 시작하시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아직 소위 말하는 이십대이시니 무엇을 하시더라도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리고 지금하지 못하면 스물 아홉살이 되는 내년, 서른 살이 되는 내후년은
더 늦게 되니 지금 무엇이라도 시작하시는 것이
제일 빠르게 하시는 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우선 28살이면 절대로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요즘 시대에서는 적당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용센터에 방문하셔서 취업 상담까지 받으셨다면 취업의지가 있으셔서 조금만 노력하시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표로 하는 기업, 업무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고용센터에 말 하셔서 해당 직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공유받으시고 스펙을 더 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정말 급해서 취업을 우선적으로 하게되더라도 직장생활 하시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면 됩니다.
질문자님 아버님께서는 늦었다고 말 하시는데 그런말 자중해달라고 하시고 아버님 마음을 알겠지만 부담이 된다고 믿고 기다려달라고 솔직하게 말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실제 통계 데이터상에도 질문자님의 나이에 사회생활 시작하는게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옛날에 환갑잔치라는 말 있었죠?
지금 환갑잔치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호들갑이라고 합니다.
요즘 노인도 옛날 노인같지 않아요.
어떻게 청년이라고 옛날 청년 같겠습니까.
절대 자책하지마시고, 앞으로 다가올 찬란한 미래를 위해서 조금씩, 그리고 오직 자신만이 증인인 노력을 하면서 크게 필 꽃이 되시면 됩니다.
빨리 출발한다고 절대 멀리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성급하게 시작해서 "열심히 살기만 했던 잘못"으로 후회하는 경우보다 훨씬 낫죠.
늦더라도 제대로된 방향만 보고 가면 됩니다.
아마 모든 답변자들이 똑같이 이야기 할겁니다.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나 배우고 싶은 것을 먼저 알아보세요
지게차 경력과 운전 면허가 있으니 지게차 관련으로 가시면 좋겠네요
지게차 도 필수적인 요소라서 수요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 지게차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 압니다.
사람 구실하고 삽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글만 봐도 요즘 얼마나 부담되고 스트레스 받는지 느껴져요.
일단 28살이면 절대 늦은 거 아닙니다. 진짜로요.
지금이야말로 뭔가 시작하기 딱 좋은 시점이에요.
물론 주변에서 자꾸 "너무 늦은 거 아니냐"는 말 들으면
자꾸 불안해지고 괜히 내가 이상한 건가 싶고 자존감도 깎이죠.
특히 가족한테 그런 말 들으면 더 속상하고 상처가 돼요.근데요 그건 진짜 "비교의 기준"일 뿐이지
당신 자체가 늦은 것도 부족한 것도 아니에요.
누구나 각자 속도가 있는 거고
좀 늦게 출발하더라도 방향만 잘 잡으면
그 누구보다 빠르게 자기 길 갈 수 있어요.그리고 고용복지센터 상담 받으시기로 한 거
진짜 잘하셨어요.
그거 아무나 못하는 결심이에요.
보통은 자존심 때문에 안 가거나 귀찮다고 미루거든요.
그런데 님은 ‘뭔가 바꿔야겠다’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거고
그게 이미 시작입니다.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님이 무경력이라고 해도
"경험이 없으니 아무것도 못 한다"는 건 아니에요.
지게차 자격증도 있겠다, 운전도 가능하시고
무엇보다 지금 "변화하려는 마음"이 있잖아요.
그거 진짜 큰 거예요.
기업들이 딱 그런 태도 그런 자세를 보는 거거든요.솔직히 처음부터 꿈의 직장을 찾는 건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단은 뭐라도 시작해보세요.
작은 회사라도 계약직이라도 단기로라도
"일을 하는 리듬"을 다시 익히는 게 첫걸음이에요.
그 과정에서 내가 뭘 잘하는지 어떤 쪽이 나랑 맞는지도 느껴지구요.그리고 혹시 부모님이 또 비슷한 말씀하시더라도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세요."지금 내 속도대로 가고 있어요.
나는 정체된 게 아니라 준비 중이에요."
한참 가능성 많은 나이에요.
지금부터 딱 6개월만 하나씩 꾸준히 시도해보면
내년 이맘때는 완전히 다른 인생일 수 있어요.지금처럼 고민도 하고 스스로 움직이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만 가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28살이 절대 늦은 건 아닙니다.
지금 시작하면 됩니다.
이리저래 재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마음만 초조해서는 되는 일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움직이세요.
무경력이리고 일자리가 없는 건 아닙니다.
고용복지센터 상담은 일단 좋읕 좋은 첫걸음이구요.
단기 아르바이트라도 시작해 보시구요.
교육 훈련이나 국가 자격증 과정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말도 들을 건 들어야죠.
3년 백수로 지낸 사람에게 아무 소리도 안 할 부모는 없습니다.
들을 건 듣고 한귀로 그럴수도 잇다고 이해하시구요.
본인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현실적으로 대응하세요.
지금부터라도 일을 하든 진로를 위한 공부를 하든 시작하시면 됩니다.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어그런데 3년간이나 직장을 안졌다는건 일하려는 노력을 조금 덜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릴적 꿈대로 사는 사람은 아주 소수에요. 일단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적성의 일을을 찾아보는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저도 사회에 나와서 사무직, 생산직 미용일 부동산 일을 하며 내가 원하는 일을 끈임없이 찾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제 일을 찾을때까지 한달 이상 쉰적은 없습니다. 일단 일을 시작하시고 돈을 벌어보시면서 자립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직장을 잡고 사회에 발 디디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떤 과를 나오신지는 모르겠으나, 공공기간에서 청년인턴 모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경기도의회에서 청년인턴 모집 공고가 나갔습니다.
그 외에도 더 많은 자리가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신지 모르겠지만 한번 살펴보시고
공공기관에서 경험을 쌓으신후 공공기관 쪽으로 직업을 찾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