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리포좀 글루타치온을 구강점막에 붙여 섭취하는 이유는 위산과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을 피하고, 구강점막을 통해 직접 흡수될 가능성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일반 경구 섭취 시 체내 이용률이 낮을 수 있어, 리포좀 형태나 점막 흡수 방식이 보완 전략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이런 방법이 일반적인 물 복용보다 임상적으로 명확히 우수하다고 확립된 것은 아니며, 개인에 따라 체감 차이가 큽니다. 암 수술 후나 면역 저하 환자에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치료 보조 개념에 가깝고 필수 복용 방식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