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센터에서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고있는데
가서 상담할때는 조금 괜찮아요 제편이 있는것같아서요
근데 받고나서 현실은 그대로 니깐 막막해요
정신과도 다니고 있긴한데 약을 먹으면 감정이 없는 껍데기가 되는것같아 잘안먹습니다
정말 심할때 수면제 받은거 그냥 먹고 자요
그냥 모든상황이 갑갑해요.. 제가정말 살고싶은건지 죽고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