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교황을 선출하는 방식은 황제가 직접 뽑거나, 투표에 의한 선출 방식 등이 있었습니다. 콘클라베는 열쇠로 문을 잠근 방이라는 뜻으로 추기경들이 방에 모여 선출할 때까지 외부와 접촉을 전면 금지하던 방식입니다. 그러다가 1274년에 제2차 리옹 공의회에서 부터 우리가 방송에서 접한 콘클라베 방식이 이루어진 것인데요. 선출시 사용된 투표용지를 소각하여 외부에서는 누가 누구를 뽑은지 전혀 모르도록 했으며 미결정시 검은연기, 선출시 흰색연기가 나도록 하여 외부에 알렸다고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