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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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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용해서 경주천마총 다녀왔어요.천마총은 무엇을하던 곳인가요?

주말이용해서 경주 천마총을 다녀왔어요. 천마총은 무엇을 했던 사람의 무덤인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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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주 황남동의 천마총의 경우에는 1973년, 자작나무 껍데기를 겹쳐서 만든 말의 배 가리개에 하늘을 나는 천마가 그려진 천마도라는 유물이 발굴되었기 때문에 "천마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천마도는 지금까지 회화자료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던 고신라의 유일한 미술품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천마도가 발견된 무덤에 천마총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마총은 고분으로 죽은 사람이 묻히는 장소를 말합니다.

    무덤의 주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지증왕으로 추정되며, 6세기 초 백제 무령왕릉과 비슷한 시기 축조했다고 보며 피장자 옆에서 발견된 환두대도에 왕을 상징하는 봉황무늬로 보아 6세기 초 무령왕과 시기가 비슷한 왕의 무덤으로 지증왕으로 추정되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마총의 무덤은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지증왕의 무덤이라 추정하고 있으며 1971년 부터 발굴조사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