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실업자고용지수가 굉장히 높게 나왔습니다
유투브를 보니 실업자 고용지수가 높게나와서 경기침체 걱정은없고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걱정해야한다라고 나오던데 그럼 금리인하를 할 수 없게되는데 이게 주식시장에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해석나기 나름이겠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는 경기 침체를 우려했는데 경기침체가 없이 이미 빅컷을 진행했기 때문에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금리 하락을 멈추기에는 보험적 금리인하 성격이 부족하기 때문에 예정일 대로
올해 두차례 금리인하는 진행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자 고용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은 복잡한 경제 상황을 반영합니다. 이는 경기침체 우려를 다소 완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지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에 신중해질 수 있으며, 이는 주식 시장에 양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고용 시장의 강세는 경제의 전반적인 건강성을 나타내며, 이는 기업 실적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유지되면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금리 인하가 지연된다면, 이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게 유지시키고 성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반응은 투자자들이 이러한 복잡한 요인들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의 기초체력이 강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단순히 호재 또는 악재로 규정하기보다는, 각 기업과 산업의 특성, 그리고 전반적인 경제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좋아지려면 고용률이 증가되어야 합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얘긴데요 저소득층이라고 해도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벌이가 있어야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코로나 때에도 최저 시급이 큰 폭으로 증가가 되었죠 그렇다면은 여유 자금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그 당시에 투자처가 없고 제로금리 없기도 하지만 최저시급이 인상됨으로써 투자자들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요
미국의 9월
비농업일자리가 25.4만개가 늘어나는 등
실업률도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기침체 우려는 다소 사라졌다고 보이며
아무래도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자 수가 적다는 것은 사람들이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경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면 돈을 많이 써서 물가가 오를 수 있어, 인플레이션이 걱정이 됩니다. 이럴 때는 금리 인하가 어려워지는데 금리가 내려가지 않으면 주식 투자자들은 돈을 빌리기 힘들어져 주식시장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안정되면 경제가 튼튼하다고 느낄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