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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3.07.15

회사를 옮겨야 할런지 고민인 동생에게 어떤 조언을 해줘야 할지요.

건물의 시설관리직으로 입사를 한 동생이 있는데요.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첫 회사인데

자격증만 땄고 시설관리 경험이 전무한 얘입니다.

근데 면접보고 할때 이런것 다 말하고 열심히 하겠다니 하니 합격하여 입사를 했는데

면접도 직접봤던 건물 관리소장이라는 사람이 첫날부터 일도 하나도 모르고 아는게 뭐가 있냐는둥

입사때부터 지금까지 두달이 넘도록 안좋은말 내뱉고 심지어는 널 뽑은 내 발등을 찍어버리고 싶네

어쩌네 악담을 퍼붓고 도끼눈을 뜨고 갈군다고 합니다.

그 소장이라는 사람은 처음 건물이 들어설때부터 일을 해서 건물 구석구석 상황이나 상태는 모두 다 빠삭

하게 알고 있고 노가대 현장에서 설비일을 하다 온사람이라 시설관리쪽으로는 잘 안다고 하더군요.

근데 현장경험 없고 첫직장인거 뻔히 알면서 너무 괴롭게 하고 불편하게 하고 못된말을 한다는데

아는 동생도 너무 기분이 나쁘고 스트레스 쌓여 뭐라 하고 싶은데 본인이 업무적으로 잘 아는게 없으니 뭐라고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만두고 옮기는게 맞을까요?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업무적으로 아는게 없다고 자꾸 뭐라한다고 하니 배우려고

하는중인데 대들 수도 없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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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관리소장이란 사람의 언행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사회초년생이니 만만하게 보고 군기 잡듯 잡으려는 거 같은데 당해주면 안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녹취를 하거나 증거를 모아서 해당 본사 인사팀이나 윤리경영실에 정식 민원 제기 하시거나

    고용노동부에 민원 상담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런거 참아주고 받아주면 또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바다꿩172입니다.사람이 중요한듯싶습니다 어딜가든지요 회사복지나 직원들 분위기가 좋아야 오래다닐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