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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토끼61
화사한토끼6121.12.26

마스크 두 장 써도 오미크론 걸릴까요?

오미크론 나오기 전엔 kf만 쓰다가 오미크론 나오고 나서부터 무서워서 일반, kf 두 장 쓰고 다니는데 오미크론 확진자와 같이 있으면 두 장을 써도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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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걸릴 수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최소한 비말차단 마스크를 착용하면 대부분의 비말 차단이 가능합니다.

    굳이 KF-94 마스크를 두장씩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천마스크만 아니면 되니 굳이 두장 사용하실 필요 없습니다.

    두장낀다고 해서 감염예방효과가 눈에 띄게 증가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두장 착용한다고 해서 예방효과가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호흡기가 약한 분의 경우 마스크 두장착용이 호흡기계에 부담줄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의약외품으로 제작된 마스크라면 정상적으로 착용을 한다면 1장만으로도 감염을 예방하는데는 충분합니다.

    마스크의 필터는 습기와 닿으면서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마스크를 하루이상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단순히 마스크를 2장 쓴다고 해서 바이러스 감염이 100% 방지되는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2장을 착용하더라도 감염될수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나오기 전엔 kf만 쓰다가 오미크론 나오고 나서부터 무서워서 일반, kf 두 장 쓰고 다니는데 오미크론 확진자와 같이 있으면 두 장을 써도 걸리나요?

    - 두장을 써도 큰 의미 없어요

    - 고위험 장소에서는 kf를 틈없이 사용하시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KF 94 마스크를 두장착용하시는 것보다, 한장을 착용하시더라도 코와 입주변을 완벽하게 밀폐하도록 바르게 착용하시는게 더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일반, kf 두 장을 착용한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더 잘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오미크론 확진자와 밀착접촉을 한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두장쓰더라도 제대로 쓰지 않으면 걸릴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일반 마스크는 오미크론에 대해 차단력이 거의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반드시 94마스크를 쓰셔야 어느정도 차단효과가 생깁니다.

    따라서 일반 kf94두장을 쓰실필요없이 , kf94 1장만 쓰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마스크는 제대로 착용하시기만 하신다면 충분히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 바이러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2장을 겹쳐서 착용하시면 마스크 사이에 틈이 생겨 올바른 착용법이 아니므로

    1장만 착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두장 쓴다고 무조건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두장 쓸 필요는 없습니다.

    코로나(COIVD)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가 되고 사물에 묻어있던 비말이 손과 눈 코 입을 통해서 들어가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스크와 손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밀착이 잘 되지 않으면 몇장을 쓰던 관계 없습니다.

    1장을 제대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되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을 방어하기에 괜찮은 수단입니다. 제원상 KF80은 평균 0.6㎛ 입자의 누설률이 25% 이하, KF94는 평균 0.4㎛ 입자 누설률 11% 이하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수십 배 작은 0.02~0.3㎛의 크기로 바이러스 누설률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아주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를 가정합니다.

    또 공기를 통한 전파력이 있는 감염체라면 보호장구를 모두 착용하고 N95급 마스크를 아주 꼼꼼히 써야합니다.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는 감염체도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도 눈, 코부위가 이미 노출되어 있기에 충분한 비말 감염 예방효과를 누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히려 여러장을 쓰게 될 경우 마스크 착용시 들뜨거나할 수 있어 크게 의미 없습니다.

    오히려 숨쉬기에만 불편감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한장만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스크를 두 장 쓴다고 하여 감염 예방률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와 접촉을 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하나를 쓰나 두 개를 쓰나 예방 효과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한 장 쓴 경우와 마스크를 두장 쓴 경우를 비교 연구했을 경우 마스크를 두장 쓴 경우가 마스크가 밀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한 장 쓴 경우보다 더 감염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