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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비숑 배변훈련은 어떻게 시켜야하나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프리제
성별
수컷
나이 (개월)
4
몸무게 (kg)
1.2
중성화 수술
없음

샵에서 데려온지 한달째이고

소변은 배변패드에 묻혀놓고 있는데

아직 대소변을 아무데나 싸재낍니다.

이제 태어난지 4개월이라 몰라서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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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너무 어릴 때는 훈련을시키도 잘 되지 않습니다 4-5개월이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인 훈련을 시켜도 될 아이입니다 배변패드에 데려가서 소변 대변 훈련을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변이나 소변을 누기전에 저는행동을 취할 때가 있습니다 허리를 구 버린다거나 빙글빙글 돈다거나 할 때 그때 바로 배변패드 위로 데리고 갔어 거기서 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그리고 칭찬을 해주고 맛있는 간식을 주면서 이렇게 했을 때는 이렇게 보상을 해 줘서 그것을 인식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과 훈련을시켜 나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샵에서 입양한지 한 달째이고 생후로는 4개월쯤 되었다면 이제는 훈련을 시켜 보아도 될 개월수가 되었습니다 훈련 때는 훈련은 훈련 답게 강하게 시켜야 효과도 좋습니다 칭찬할 때는 칭찬도 많이 해 주시고 잘못할 때는 꾸중도 하고 때로는 질타도 해서 주인에 대한 순종함을 먼저 배우게 하시고 그 다음으로 훈련을 시키면 훈련의 효과가 좋아집니다 강아지가 변을 볼 행동을 취할 때에 배변 패드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거기서 대변을 볼 수 있도록 해 주고 후에는 칭찬과 맛있는 간식으로 보상을 해 주는 것을 반복하시면 훈련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4개월차라 아직 어려서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보통 배변훈련은 3~4개월령 부터 시작해볼 수는 있습니다.

      너무 어린시기에는 괄약근을 포함한 대소변을 조절할 수 있는 다른 근육들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배변훈련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실내에 배변을 누려고 한다면, 즉시 패드를 가져와 그 위에 용변을 볼 수있게 해주세요.

      패드 위에 강아지가 배변을 본 후, 강아지를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세요.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패드에 용변을 눌 수 있도록 ("용변을 패드에 누면 칭찬을 해주는 구나"라고 인지하도록) 유도해주세요.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서 강아지가 패드에 배변을 보는 것이 익숙해 지도록 해주세요.

      또한, 집안 곳곳 방안에 패드를 많이 깔아놓아주세요. 강아지가 패드에 누기 쉬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 강아지가 배변패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곳에 고정해놓으세요. 가급적이면 조용하고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자주 오가지 않는 곳으로 선택하세요. 그 뒤 배변패드에 강아지의 냄새를 남겨주세요. 강아지는 자신의 냄새가 남아있는 곳에 다시 배변을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배변패드에 한 번 배변을 하면, 그 냄새를 완전히 닦아내지 않고 약간 남겨두세요. 그러면 강아지가 배변패드를 화장실로 인식하기 쉬워집니다. 강아지가 배변패드에 성공적으로 배변을 하면, 칭찬의 말과 함께 간식이나 놀이를 통해 보상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강아지는 배변패드에 배변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학습하게 됩니다.

      • 강아지의 배변 시간을 파악: 강아지는 보통 자고 일어난 후, 식사 후, 운동 후, 장난감으로 놀다가 멈춘 후 등에 배변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간대에 강아지를 주시하고, 배변의 징후를 보이면 바로 배변패드로 안내해주세요.

      • 강아지가 잘못된 곳에 배변을 하려고 한다면, 안돼라고 말하고, 즉시 배변패드로 옮겨주세요. 그리고 강아지가 배변을 하면 칭찬해주세요. 강아지가 이미 잘못된 곳에 배변을 했다면, 강아지를 혼내거나 냄새를 맡게 하거나 하지 마세요. 강아지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신 잘못된 곳의 배변물을 청소하고, 냄새가 남지 않도록 소독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줘도 지금 고민은 거의 사라지게 되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