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행은 본점을 해당 지역에 두고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하지만 서울 및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등 연고지 외 지역에도 다수의 영업점과 지점을 두고 영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은행은 서울 인천 경기도 대전 등 수도권 및 주요 도시에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대구은행은 최근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하여 경상도권을 넘어 전국 단위로 금융 서비스를 대폭 확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은행이 특정 지역에서만 영업하는 것은 아니며 최근에는 모바일 앱 등 디지털 금융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제한 없이 주요 금융 업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서만 영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구은행이나 부산은행 같은 지방은행도 법적으로는 전국 영업이 가능한 은행이라 다른 지역의 고객도 계좌를 만들고 앱·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설립 목적과 영업 기반이 해당 지역의 기업·주민 지원에 맞춰져 있어 지점과 영업점은 연고 지역에 많이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는 지점을 찾기 어렵거나, 창구 업무를 직접 보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대면 계좌 개설과 이체·카드·대출 조회 같은 업무는 지역과 관계없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ATM 이용 수수료나 특정 상품의 우대 조건은 은행과 거래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자주 이용할 지역에 지점이 있는지와 수수료 조건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