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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도마뱀164
심심한도마뱀16422.11.21
경기침체가 오면 실직자가 늘어나나요?

요즘 빅테크 기업들이 감축을 예고하면서 많은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했다고 하던데요. 아직 경기침체가 오지 않은 상화에도 이렇게 실직자가 늘어나면 경기침체가 오면 실직자가 더 늘어날까요?

  •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본격적인 경제 침체기가 오면, 실업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기업이나 경제 주체들이 긴축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때문에, 신규 채용이 없어지고, 조직에 불필요한 인건비를 감축하려는 유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로 발생하는 경기적 실업은 대규모로 실업을 발생시키는 경우로, 장기경기침체로 인해 발생합니다. 구조적 실업은 기술 혁신으로 종래의 기술이 경쟁력을 잃거나 어떤 산업이 장기적으로 사양화되면서 발생하는 실업을 말합니다. 계절적 실업은 계절 노동자에게 나타납니다. 계절 노동자란 일의 분량이 계절의 영향으로 달라지는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로 농업의 경우 농번기에는 일자리가 있다가 농한기에는 일자리가 없는 상태가 반복되곤 합니다. 이들 유형 중에서 구조적 실업과 계절적실업은 국지적으로 특정 산업에서 나타난다면, 경기적 실업은 대규모로 전 산업에 걸쳐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기업들의 CEO들은 미래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먼저 대비를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기업들은 힘든 시기를 '버텨내기' 위해서 비용을 줄이고 회사의 규모를 축소하는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생산원가 절감은 '인건비'라서 경기침체가 예상될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것이 대규모의 구조조정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현재 모대기업의 경우 희망퇴직을 받고 있으며, 금융권의 경우도 희망퇴직을 받는등 내녀의 경기침체 충격에 대비해서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되면 예측치와 어느정도 부합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구조조정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지금으로서는 내년 상반기 기업들의 실적이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어 내년 하반기 우리나라 대기업의 구조조정 향방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지 못하면 기업들은 투자를 하지 않게 됩니다. 현재 물가상승의 여파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였기 때문에 대출금리의 부담이 커진 기업들은 당연히 투자를 줄이게 되죠.

    이에 따라 필요인력이 줄어들게 되고 실업률은 높아지고 취업률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기침체는 소비감소로 기업의 생산성은 저하되고 금리인상등으로 기업부채가 심화되어 결국 부도로 이어지고 이는 실업률증가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기업의 고용률이 떨어지고 이에따라 실업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 주요 빅테크 기업의 감원은 향후 경기침체에 대비한 사전적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온다면 아무래도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며

    그리고 해당 기업 등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람들을 해고하는 것이

    늘어남으로써 실직자가 늘어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