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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풍뎅이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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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로 끝나는 국내 채권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권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h 로 끝나는 채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미국 국채ETF 를 원화로 구매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미국국채(h)가 미국 국채를 추종하는거라면 미국국채가격이 고정이라고 가정하고 달러가격이 떨어져서 h로 끝나는 국내 미국 국채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는건가요? 왜냐하면 미국 국채는 달러 기준이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오르니까요.


1달러당 1000원일때 10달러 미국 국채를 만원에 샀다고 했을때

달러의 가치가 떨어져서

1달러당 800원일때 10달러 미국 국채 가격은 8천원이 되고

그러면 2천원의 손해가 발생합니다.


지금 달러당 원화 1300원이 넘는데요. 달러의 가치가 다시 떨어져서 1100-1200원으로 간다면 이럴경우 국내 미국 국채 ETF (h) 를 사는게 손해일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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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뒤에 H가 붙은 것은 환율변동을 헷지한 상품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가치 변화는 없습니다. 따라서 질문하시는 환차로 인한 손실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위 (h)가 붙은 상품은 환햇지로 달러의 변동성은

      제거를 하고 국채지수만 추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H가 붙어있는 채권의 경우에는 환헷징을 하고 있다는 표시이기 때문에 환율이 변동하게 되더라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종되어 있어서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