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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2.09

4차 접종 등 계속 해서 맞아도 되는건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1차, 2차, 3차, 4차가 만약 주기별로 보면 1년 내에 4번도 맞을 것 같은데 이게 진짜 괜찮은건가요?

이정도로 자주 맞는 백신을 들어보지 못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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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2022년 12월 1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3·4차 접종이 전면 중단되고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맞게 개발돼 효과가 더 높은 2가 개량 백신 접종에 집중하기 위해 추가 접종은 개량 백신만 접종 가능합니다.

    이에 12세 이상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라면 최종 접종일 또는 확진된 날에서 석 달이 지나면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돌파감염이 많고 증상도 경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특별한 기저질환이나 고령이 아니라면 백신 접종의 득실을 고려하여 결정하셔야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부스터 접종이후 4차접종에 대해서는 아직 외국의 연구가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근거로 한 추가접종또한 권고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연구결과를 기다려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선도적으로 3차 접종 3개월 후 4차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나 반복적인 백신 접종이 면역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현재 논쟁이 지속중입니다. 국내에도 고위험 및 면역저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4차를 시행하게 됩니다.


    일반에서 접종이 전반적으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일단 부스터샷까지 맞으시기 바랍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20908290058225

    접종 대상은 우선적으로 3차 접종을 실시한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75세 이상 초고령층, 면역저하자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차 접종도 1·2차 접종과 비교해 적극적으로 실시되지 않고 있다. 4차 접종이 효과적으로 실시되기 위해선 정부의 메시지 관리가 중요하다는 평가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지난 8일 백브리핑에서 "4차 접종 필요성에 대해 면역도 조사와 백신 효과를 같이 평가하고 있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며 "다음주 월요일(14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차 접종 실시에 필요한 인프라 확보 예산 5천274억을 증액한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소관 1차 추가경정예산안(14조9천531억원)을 지난 7일 의결했다.

    4차 접종 대상은 앞선 백신 접종과 마찬가지로 고위험군이 우선적으로 접종될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해 10월 25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에 대한 3차 접종을 시작했고, 11월부터는 급성백혈병·림프종·다발성골수종 환자 등 면역저하자, 11월10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등에 대해 3차 접종을 실시했다. 12월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 집중 기간으로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3개월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은 이같은 백신 효과 감소가 더욱 크다.

    국내 확진자의 고령층 비율도 증가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2월1주차 35.8% 이후 1월4주차 8%까지 내려왔지만, 2월1주차에 9.2%를 기록하면서 반등했다.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60세 이상이 11.6%로 10%선까지 올라왔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 대해 "10~11월에 3차 접종을 받았고 오는 3월이면 4개월차에 돌입한다"며 "4차 접종을 4개월 이후에 하는 것으로 검토 중이고 조만간 결정해 안내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으셔도 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 2차에 비교해서 부작용이나 효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4차접종에 대해서 확실히 결정된것은 없으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4차접종이 계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머지 집단도 추가접종을 할지는, 향후 확진자수에 따라서 방침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역사적으로 지금과 같은 백신 접종은 없었습니다. 또한 사용한 백신 역시 mRNA 백신으로 인류가 처음 사용했습니다. 아무도 지금과 같은 백신 접종이 효과가 있을지, 부작용은 어떨지 그리고 추후에 어떤 후유증이 나타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고위험군을 제외하고서는 4차 접종이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고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4차 접종이 시행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백신의 지속 기간, 장기 면역원성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접종 완료 이후 6개월가량 지날 경우 중화항체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기존 백신 접종 완료 이후에 부스터샷 접종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백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다소 감소하며 바이러스도 지속적으로 변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4차접종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네 실제로도 추가 접종에 대한 우려에서 이것이 코로나 변이를 더 가속화 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며 몸 안에 반복적으로 항원, 항체 반응을 일으키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역설적으로 면역 기능의 저하나 현재 드문 심근염, 척수염 ,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수 개월 간격의 접종을 피하고 1년에 한번 접종을 하기 위한

    백신 개발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영국에서도 접종완료 3개월 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해지면서 이제는 4차접종(얀센은 3차접종)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2월 말 면역저하자에 대한 4차접종(얀센은 3차접종)에 대해서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면역저하자 외의 대상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4차 접종 계획이 있으며 고위험군을 위주로 접종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스라엘에서 4차 접종 데이터를 보면 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추가 연구결과가 필요하며 현재로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4차 접종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나 매년 맞아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는 장기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이나 감기가 매년 기승을 부리듯이 코로나도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개인 방역으로 최대한 감염되는 빈도를 줄이고, 백신을 맞아서 독감처럼 걸리더라도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방법이 가장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4차, 5차 접종에 대한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WHO에서도 이에 대해서 입장발표는 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개인 위생을 우선해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면서

    부스터까지 맞으시는 게 괜찮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추가접종을 가장 빨리한 이스라엘에서는 이미 4차접종을 접종하고있으며 영국, 독일, 브라질 등도 두번째 추가접종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국내 4차 접종(얀센접종자는 3차접종)을 검토 중이며 면역저하자에는 3월 중 접종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WHO에서도 심각성을 가지고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류가 지금과 같이 짧은 주기로 백신을 맞은 적은 없습니다. 따라서 괜찮을지 아닐지는 사실 알지 못하며 추후 더 많은 연구가 나와봐야 합니다. 따라서 이에 부담을 느낀다면 다른 방식으로 예방을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아직까지는 부스터 샷 이후 확실한 권고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는 감소하지만 정확히 언제까지 효과가 지속되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접종완료자 중에서 부스터 샷 접종군과 비접종군이 나누어지고 있고 이후 이스라엘의 4차 접종 연구를 바탕으로 백신을 특정 시점에 지속적으로 맞아야 될지 지침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반복적으로 접종을 계획하고 있어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자주 맞는 백신을 들어보시지 못해 걱정이 되신다고 하였지만 이미 독감 백신은 매년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데이터로는 코로나 백신도 반복하여 접종하여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3차 접종 후 4차 접종 시기는 아직 확정된바 없으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4차접종의 이점과 부작용을 고려하여 의료진의 판단하에 접종 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현재까지 3차접종은 많은나라에서 수많이 시행하였습니다.접종시의 장점이 많습니다.4차접종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다만 면역취약자에게 4차접종시행 여부에대해 논의는 시작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를 예로 든다면 기본 접종에 큰 부작용이 없었거나 감염에 대해 걱정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고자 하신다면 접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결국 변이가 계속 발생할때마다 백신을 접종할 계획을 정부에서 가진다면 추가적인 접종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다만 최근 유럽의약품청 및 이스라엘 백신자문위원회에서 언급된 것으로 백신 접종이 잦아지면 면역 체계를 피로하게 해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신체 능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고 화이자 CEO도 연1회 접종이 이상적이라는 발언을 하였기에 현재처럼 짧은 간격으로 접종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4차 접종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는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답니다. 아무래도 4차 접종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접종 횟수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가들이 맞는 예방 접종도 기본 3~4차 정도는 맞고 일본뇌염은 5차까지 맞으니깐요. 독감도 초회는 2회 접종, 이후에 1년마다 재접종이라서 저 같은 의료인들은 20번 정도는 맞았을 거랍니다. 아직 결정된 바는 아니니 좀 더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은 4차접종을 일부 대상으로 고려중인 상황이고 3차접종 이후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 3차 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의 유지기간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고 그 이후에 대한 지침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4차 접종의 경우 확정된 부분 없습니다.

    백신 접종 자체는 독감만해도 매년 맞는 등 자주 맞는 백신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정된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에 따르면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90일 이내를 예방접종완료자로 정의하며 예방접종완료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7일간 격리 (단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하며 밀접접촉자인 경우 수동감시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미접종 또는 그 외 예방접종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10일간 격리하며 밀접접촉시 7일간 격리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감염 예방 및 중증, 사망 예방효과가 뚜렷하므로 가급적 2차 접종 완료 3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입니다. 다만 정부에서는 확진자 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최선이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백신을 자주 맞는 경우는 독감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안심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코로나 백신의 경우 부작용도 많기 때문에 꼭 맞으실 필요는 없으며 실익을 따져서 맞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3차까지 진행되었고, 4차의 경우는 검토중에는 있으나 추후 확진자 추이를 보면서 결정이 될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잦은 간격으로 접종을 받을경우는 면역력 저하등이 있을수 있다고 하지만, 4,5회 정도의 접종은 면역력저하와는 큰 관련이 없다는 것이 질병청 등의 입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아직 부스터샷에 대한 내용은 3차까지는 나왔지만

    그 이후에 추가 접종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나와있지 않아서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쯤이면 추가 부스터샷에 대한 여부가

    나오지 않을까, 아니면 새로운 백신이 나올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면역저하자의 4차 접종을 조만간 발표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