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배달음식은 1768년 7월, 조선 후기 실학자의 황윤석의 '이재난고'에서 과거 시험을 치른 후, 냉면을 배달시켜 먹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당시 궁중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고급요리가 양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자자하자 배달도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906년 7월 14일 만세보에서 "각 단체의 회식이나 시내.외 관광, 회갑연, 피로연 때 필요한 분량을 신청하시면 가까운 곳 먼 곳 가리지 않고 싼 가격으로 모시겠습니다" 라는 광고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 광고주는 그 당시 고급식당이었던 명월관이었습니다. 이후 1930년대부터 국밥, 탕, 비빔밥 등도 배달이 진행되었고, 인천에서는 1900년대부터 화교가 많이 들어와서 짜장면 배달이 활발해지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