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링링은 일본 규슈 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했지만, 세력이 약해져서 태풍으로 오래 유지되진 못할 것 같습니다. 현재 중심기압은 1004hPa, 최대풍속은 18m/s 정도로 소형 열대폭풍 수준이며, 일본 가고시마 인근에서 곧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간접적으로 비구름이나 기압골이 영향을 줄 수는 있어요. 특히 중부지방은 다음 주 초에 흐리고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강하게 버티고 있어서 더위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