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자기 다리를 심할정도로 자꾸 핥아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수컷
나이 (개월)
2년3개월
몸무게 (kg)
7.8
중성화 수술
1회
산책이나 밥먹거나 틈만나면 자꾸 발을 핥는데 피부가 빨개질때까지 핥아요 왜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숑타임이라고들하는데 그건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꼭 비숑타임이 아니더라도 습관성으로 핥거나 불안해서 핥는 경우는 확실히 행동학적으로 교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간염이나 습진에 의한 피부병인 경우는 병원에서 치료 후 식이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강아지 발가락사이 발바닥 털 사이를 뒤져서 발적이나 염증같은 것이 보인다면 병원 가셔 치료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을 심하게 핥는 것은
피부의 염증이나, 심각한 스트레스나 강박증상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발을 핥으면서 소양감이 일시적으로 해소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핥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핥는 것은 염증이나 감염을 오히려 심화시키기 때문에
그리고 습관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히 제지해주셔야합니다.
비숑프리제는 성격히 활발하고 친화력이 좋습니다.
특히 이러한 활발함이 주기적으로 폭발되는 시간이 있는데, 이것을 흔히 비숑타임이라고 부릅니다.
집 안을 헤집고 돌아다니며 달리거나 으르렁 짖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