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당근마켓에서 짝퉁 제품을 판매한 외국인을 고소할 수 있나요?
당근마켓에서 중고 에어팟 프로를 19만원에 구매했는데, 판매자가 외국인이라 한국 계좌가 없다고 하여 현금으로 직거래를 했습니다.
직거래 당시 판매자가 패키지를 보여주며 제품의 상태를 확인시켜주었고, 휴대폰에 연결까지 시켜줘서 정품을 사용해보지 못한 저는 당연히 정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튜브에서 에어팟 프로 진품/가품 구별법을 확인해보다가 제가 구매한 제품이 가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고소가 가능한지 질문 드립니다.
현재 판매자는 당근마켓을 탈퇴한 상태이나, 직거래 당시 저에게 친구 하자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요청했고, 이후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만난 적이 있어 계정 정보가 남아 있습니다. 이를 증거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고소가 가능하다면 절차와 비용이 어떻게 될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근마켓 거래 당시 채팅 내역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