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의 연금에 대해 궁금해요.
올림픽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 입상하면 연금을 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
대회는 계속해서 열리고, 메달을 따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어날텐데 그 연금은 어떻게 충당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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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올림픽 외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입상자의 경우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일정점수(아겜 금메달부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가 도다ㄹ될 때 지급이 되며, 상한이 있습니다. 진종오 선수처럼 복수의 메달을 가진 선수나 이번에 2관왕이 된 김제덕 선수나 연금은 동일합니다. 공식명칭은 '체육기술향상기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한이 없었는데, 국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어, 상한이 생겼습니다. 100만원 정도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세금으로 충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