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에도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송이버섯의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국내 송이버섯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경북 봉화군의 경우, 송이버섯 채취 농가와 판매상은 일찌감치 추석 대목 특수를 포기했습니다. 송이버섯은 20도 이하의 온도와 70~80%의 습도에서 잘 자라는데, 폭염으로 인해 포자가 형성되지 않아 생산량이 급감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따라, 2023년 추석에는 송이버섯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소비자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