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출혈이 있기 때문에 보통 생리라고 부르지만 사람의 생리와 강아지의 생리는 개념이 다릅니다.
사람의 생리는 임신가능성을 종료하는 즉, 자궁벽이 허물어지면서 발생하는 출혈이라면
개의 생리는 임신 가능성이 시작되는 즉, 배란을 하면서 발생하는 출혈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과 동일한 관념에서 접근하면 안되며
아이들에 따라 무출혈 발정도 존재하고 기간도 조금씩 다르며 실제 발정이 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전구 준비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구토, 식욕부진, 설사, 기력저하 등이 관찰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나 이런 문제가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확인을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