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파게티 웨스턴의 일본식 단어가 마카로니 웨스턴 입니다.
스파게티 웨스턴의 대표작인 《황야의 무법자》가 1965년 12월 일본에서 개봉할 때, 영화 평론가인 요도가와 나가하루가 '스파게티라는 말은 얆은 국수란 뜻이니 빈약해 보여서 그 영화 장르의 강인함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미국문화가 일본을 거쳐서 수입될 때가 많아서
국내에도 한때 마카로니 웨스턴이란 단어가 퍼졌지만
미국 현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현대엔 잘 쓰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