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해놓고 인스타 카톡 에타 등등 뭐든지 다 끊어버리고 못보게 하는 심리가 뭘까요.. 멀 숨기고 싶은건지 아님 꼴도 보기 싫은건지.. 빨리 잊을려고 하는건지.. 어떻게 사람이 한순간에 이렇게 차갑게 돌아설 수 있는지 참 상처네요.. 첫 진정한 연애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