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25년) 기준으로, 봄철 꽃가루는 주로 3월부터 시작해 4월과 5월에 가장 심하며, 6월 초순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등에서 나오는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많이 유발하고, 이 시기에 콧물, 재채기, 눈 가려움 등 증상이 심해집니다.
최근에는 이상고온 등 기후 변화로 인해 꽃가루가 더 일찍 시작되고, 예년보다 더 늦게까지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남부 지역은 2월 말부터, 수도권 등은 3월 중순~4월 초부터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해 5월 말~6월 초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올해도 5월 중순까지 꽃가루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일부 지역은 6월 초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