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많은 바이오테크기업들이 재작년부터 실적이나 주가가 급격하게 안좋아지기 시작하는건가요?
현재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곤 한국의 많은 바이오테크기업들이 상장폐지를 하거나 재작년부터 실적이나 주가가 급격하게 안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이후 시장에서 자본이 크게 증가하였고 당시 백신과 바이오테크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무분별하게 바이오테크게이업들이 나오게 되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도 기술특례로 적자기업이어도 무분별하게 상장을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검증이 안된 기업들이 무수히 상장이 되어왔으며 이렇게 많은 자본이 들어오면서 당시 중견기업 수준이던 동아제약이나 한미약품등이 크게 주가가오르고 자본이 들어오면서 이들도 제네릭이 아닌 본격적으로 신약개발에 착수를 할 수 잇엇습니다.
문제는 이런 업력이 얼마되지도 않고 트랙레코드가 없다보니 대부분 임상2상이후 실패를하게 되었고 그동안 유동성이 축소되면서 재작년부터 바이오테크기업들이 상장폐지 사례가 잦아지고 있는것이빈다. 즉 현재는 과거의 무분별한 문제에서 발생된 현상이 지금 발생하고 여기서 실제적으로 살아남는기업들은 앞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주도하는 한국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바이오테크의 기업들은 코스피 시장보다는 코스닥 시장에 있으며, 이러한 코스닥 시장의 경우 신생기업이거나 벤처기업들이 배치되어 있고, 이러한 바이오테크 기업들은 그 기술력이 임상등을 통과하여 실제 사용이 될 떄 그 주가가 상승하고, 또는 실적에 따라 상승합니다. 다만 이러한 바이오테크의 경우 임상을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임상 시험을 한다는 것 만으로 주가는 상승하고 다만 임상이 실패한다면 주가는 하락합니다. 이러한 것은 실적을 바탕으로 한것이 아니다보니,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재작년부터 주가가 내려가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나마 코로나 등의 의이류 주가가 올랐지만
그 뒤로는 관련된 이슈도 사라지고 있고
또한 국내 바이오테크에선 신약 등이 나오지 않고 있기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 특히 코스닥 상장사들은 대부분 신약개발 임상을 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게 없습니다
그리고 바이오기업 대부분 매출이 미비하죠 근래 대부분 임상시험중인 신약들이 유의성 확보에 실패하면서 임상 실패사례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한 결과가 결국 투자자들의 심리를 악화시키고 주가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이오 기업은 신약 개발 등 연국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장기간 소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업들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고, 투자자들도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옮기면서 벹처캐피탈 등의 투자가 급격히 위축됩니다. 죽음의 계곡을 넘지 못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기업은 미래 성장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되는 '성장주' 성격이 강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미래 현금 흐름의 현재 가치가 낮게 평가되어 성장주 전반의 매력이 떨어지고, 이는 바이오 기업 주가에 더 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한국 코스닥 시장에는 기술력이 있으면 당장의 재무 성과가 좋지 않아도 상장할 수 있는 '기술 특례 상장' 제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상장 후에도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공률이 낮거나, 기술수출에 실패하여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