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따뜻한원앙279
광고나 쓸데없는 문자나 메일앞에 스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광고나 쓸데없는 문자나 메일 같은 것들이 오면 보통 스팸메일이 왔다고 표현을 하는데
왜 앞에 스팸이라는 수식어가 붙게되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1970년대 영국의 코미디 프로인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식당에 간 손님이 메뉴를 주문하려는데, 모든 메뉴가 "스팸 들어간 달걀, 스팸 들어간 소시지, 스팸 스팸 스팸..." 하는 식입니다.결국 식당 안은 '스팸'이라는 소음으로 가득 차서 정상적인 대화가 아예 불가능해지죠.이 코미디는 당시 영국에서 스팸 통조림이 너무 흔하고 어디에나 들어가는 것을 풍자한 것이었는데요. 이후 1980년대 초반, 초기 인터넷 커뮤니티(MUD 등)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채팅창을 똑같은 단어로 도배해 다른 사람의 대화를 방해하는 행위를 보고 사람들이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0년대에 들어와 대량으로 뿌려지는 광고성 전자우편이 사회적 문제가 되자, 사람들은 이 '원치 않는 반복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스팸(SPAM)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채택된 답변미국의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같은 메뉴를 계속 반복해서 외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여기서 '원치 않는 데 계속 반복되는 것'이라는 의미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인터넷에서 원하지 않는 광고성 메일이나 문자를 스팸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지금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보내는 광고 메시지를 뜻하는 말로 굳어졌습니다.
스팸(spam)’은 원래 Hormel Foods의 통조림 햄 이름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단어가 몬티 파이썬 코미디에서 같은 단어가 과도하게 반복되는 장면으로 쓰이며 “원치 않는 반복”의 의미가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받고 싶지 않은 광고·문자·메일을 통틀어 스팸이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