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을 술과 함께 복용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아버지가 감기약을 물이 아닌 소주와 함께 복용 하셨는데요. 아무렇지도 않다며 평생을 이렇게 드셨다고 합니다. 절대 안 될 것 같은데, 감기약을 술과 함께 복용 하면 어떤 위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감기약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더 쉽고 특히 감기약과 술 둘다 간독성이 있기때문에 간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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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후로 술을 마신다면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술 자체로도 간에 무리가되는데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는 약까지 복용하면 간손상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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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과 술이 만나면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의 생성이 늘어나게 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아니더라도 술과 약을 모두 해독하면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약효에도 영향이 갈 수 있어서
약은 술과 같이 드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기본적으로 감기약이랑 술은 절대 같이 복용하면 안됩니다
간독성이 있는 약의 경우 술과 함께 복용시 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수있고 알콜과 상호작용이 있는 약들도 있습니다 또한 위에 부담되는 약과 함께 복용시에 위장장애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약은 꼭 물과 함께 복용토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감기약에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된 경우 과도한 진정, 어지러움이 심해질 수 있으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가 포함된 경우 간독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술과 감기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오심, 구토, 복통, 두통 등의 부작용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가 포함된 감기약은 음주 시 간독성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디하이드로코데인이나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된 성분은 음주 시 졸음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압이나 혈당수치를 올릴 수 있으므로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간독성이 엄청 커서 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중추억제 작용이 커서 졸음이나 블랙아웃, 낙상 같은 것도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 음주시 치명적인 간손상을 유발할수 있기에 절대 술과는 함께 복용을 하시면 안됩니다. 또한 항히스타민 성분이 알콜로 인해 진정작용이 더 크게 나타나 인지능력 저하 및 어지러움, 졸음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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