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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슴새70
환한슴새7022.08.24

아이들 성격은 타고난건가요? 아님 후천적인가요?

애들마다 성격이 다 조금씩 다르네요... 혹시 이것이 타고나는건가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조금씩 바뀌는건가요?

소극적인 부모 아래에서 적극적인 아이가 나올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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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격의 경우 환경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있으며

    이러한것을양육이나 사회적 관계등을 통해서 강화되고 소거되고할수있을것입니다.

    허나 기본적 기질은 타고난다고 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유전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환경이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소극적인 부모에게서 적극적인 아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부모하고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향.외향 할것없이 주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하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향의 경우 타고난 측면이 강합니다. 대체로 4세 이전에 형성이 되는데 환경과 주변과의 작용에 따라 조금씩 변화합니다. 소극적인 부모에 적극적인 아이도 가능합니다.

    사람은 계속 변하는데 어른들은 변화의 양과 폭이 척지만 아이들은 가소성이 강하여 그 양이 크고 폭도 넓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성격의 변화에 대해 잘 변하지 않는 안정성이 증가 하지만 그렇다고 안변하는 것은 아니고 잘 변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성격은 안정성과 유동성 양면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유전적·후천적 성격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본디 타고난 기질에 후천적인 영향이 더해져서 생겨납니다 그렇기때문에 반은 선천적이고 반은 후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은 자라면서 많이 바뀝니다.

    대부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격은 선천적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도 상당합니다.

    아이의 환경 등이 가치간과 성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