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당이 바뀌면 주가에 영향이 있나요??

이제 미국 중간선거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미 정치는 세계 주가에 영향을 미칠거 같은데 공화당이 집권할때, 민주당이 집권할때 주가에 등락이 크게 미쳤던 경우가 있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당의 변화는 글로벌 증시에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투자은행들의 장기 통계를 보면 역사적으로 민주당 집권기에 주가가 더 많이 오른 경향이 있습니다. 1926년 이후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민주당 대통령 시절에 14.8% 공화당 시절에 9.3%를 기록했습니다. 공화당은 규제 완화와 감세를 앞세워 친기업적이지만, 민주당은 재정 지출을 늘려 경기 부양을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심각한 주가 폭락 사태는 공화당 정권 시절에 더 자주 시작된 통계적 특징도 있습니다. 1929년 대공황, 1970년대 워터게이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이 모두 공화당 집권기에 터졌습니다. 정당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대표적인 수혜 산업 섹터도 완전히 다르게 움직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60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트럼프정부는 신재생에너지쪽이나 그리고 반도체쪽 소형원전도 규제는 풀고 있으나 보조금을 지원해주않고 천연가스 쪽을 굉장히 강하게 밀고 있으며 이에 석유화학쪽에 대해서 역량이나 세제혜택등을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근본적으로 신재생이나 소형원전애 대해서 보조금이나 세제혜택을 주고 반도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강력하게 관세나 무역장벽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비슷하긴하나 이를 강도 높게 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동맹국까지 공격하는 형태가 아니어서 이는 산업적으로나 주식시장 모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물론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여당이 현재 공화당인데 이번 중간 선거를 거치게 되면

    민주당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미국이 지금까지 취해오던 경제 정책의 노선이

    변하면 주가에 영향을 충분히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공화당은 일반적으로 감세와 기업규제완화를 민주당은 복지와 친환경 산업지원 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당이 집권하느냐만으로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집권한 2017년에는 감세정책과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확산으로 경제가 위축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가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함께 반등했습니다. 바이든대통령이 집권한 2021년에는 경기회복과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미국증시가 상승했습니다. 2022년에는 높은 물가와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같은 정당이 집권하더라도 경제상황과 금리, 전쟁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주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