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연세는 90이신데
하루에도 수시로 전화와서 아파죽겠다..어지럽다. 얼마못살것같다등등 하소연 하십니다.
저는 다 받아주고 위로해드리고 있는데 이게 끝이 없네요..이러다 정말 제가 먼저 죽을것같아요.
외면하자니 자식으로써 불효같고 진짜 얼마 못사실것같아서 참 고민입니다.ㅠ
저와 같은 고민 있으신분 대처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