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내리는 방법엔 어떤게 잇을가요?

✔열을 내리는 방법전에

정확한 체온 측정이 되야합니다.

먼저 정상 체온과 미열, 고온의 체온 알기 입니다.

->36.5~37도: 성인은 미열이 약하게 있는 상태나 유아의 경우 정상체온으로 여깁니다.

->38도:성인은 열이 나는 상태이니 먼저 해열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39도 이상:고열로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열과 함께 호흡곤란, 입술과 피부가 창백해지는 증상 나타남.

고열증상이 계속되면 뇌염이나 중추신경계 감염이 있을수 있습니다.

->41.5도 이상시 외 신경세포가 변해 장애를 유발 할수 있습니다.

이 때는 바로 응급실을 찾으셔야 하지요.

<성인의 열 내리는 방법>

1. 물을 자주 마실것

열이나면 산소와 수분의 소비가 많아 갈증과 탈수 예방 위해 수분을 보충 해주어야 합니다.

이 때 차가운 물 보다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커피 녹차 보다 생수,보리차 등 드십시요.

2. 실내온도 낮춰주기

온도를 낮추면 피부 온도도 낮아져 해열이 됩니다.

너무 낮은 온도보다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하시고 손과,발, 복부는 따뜻하게 해주셔요.

3. 미온수 맛사지

30도 정도의 미온수로 몸을 닦아주셔요.

오한이 날때는 하지마셔요.

림프선이 지나는 겨드랑이,목뒤, 무릎뒤쪽을 중점적으로 해주시면 열이 내립니다.

4. 목 뒤 차갑게 해주기

열이나면 이마에 물 수건 하는데 더 졸은 것은 목뒤를 차게 해주면 더 효과적 입니다.

5. 옷을 벗거나 느슨하게 풀어준다.

아이들도 열 날때 옷을 얇게 입혀주는데 성인도 피부가 쉽게 열을 내리게 합니다.

오한이 난다고 껴 입는게 아니라 옷을 벗어야 열이 빨리 내립니다.

6. 반신욕하기

미지근한 물로 아래는 따뜻하게 하고 상체는 차게해주어 혈액순환을 시켜 열이 내리게 하는 법 입니다.

미열 일때 땀을 흘리며 열을 내려 회복을 도와줍니다.

열이 나는 이유를 찾아 정상체온 회복하시길요

몸에서 열이 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몸에 정기가 부족해서 생기는 허열(虛熱;가짜 열)은 열감은 느끼지만 실제는 체온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코로나19나 또는 풍한(風寒)이라 하여 바람이나 추위에 노출이 심하면 실제로 열(넓은 의미의 감기 또는 몸살)이 나서 체온이 상승하는 데 이것을 실열(實熱;진짜로 나는 열)이라고 합니다. 질문자의 경우는 정기가 부족하여 생기는 허열에 속합니다. 정기가 부족하다는 의미는 기가 부족한 것, 양기가 부족한 것, 음기가 부족한 것, 혈액에 부족한 것 등입니다. 어머님의 말씀처럼 황기가 땀을 흘릴 때 최고의 명약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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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기는 기가 허약하여 땀이 저절로 흐를 때 사용하고, 특히 땀샘을 조절하여 다한증을 개선하는 가장 효과가 높은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기+닭 또는 오리=몸이 허약할 때

;황기+당귀=보혈 또는 몸이 허약할 때

2)인삼은 소음인 체질 중 땀을 많이 흘릴 때 좋습니다.

3)오미자는 양기가 부족하여 땀을 많이 흘릴 때 좋습니다. 속이 차거나 손발이 차면서 땀을 많이 흘릴 때 좋습니다.

4)숙지황은 진액이 모자랄 때 좋습니다. 입이 마르고 발이 뜨거울 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