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빠른들소8
대출금리는 계속 인상되는데 예금금리는 아직 변동이 없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 요즘 대출 연장을 하다보면 금리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그에 반해 예금금리는 변동이 없는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예금금리도 인상 중인가요 ?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오르는 체감에 비해 예금금리가 정체되거나 반응이 느린 이유는 은행들이 시장 자금 사정과 가계대출 관리 규제, 예대마진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대출금리에는 자금 조달 비용과 가산금리를 즉각 반영하지만 예금금리는 신규 자금 유치 필요성에 따라서 시차를 두고 천천히 올리거나 마진 확보를 위해 인상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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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권기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뿐 아니라 은행의 가산금리와 시장금리 영향을 받아 먼저 오를 수 있습니다.
반면 예금금리는 은행의 자금조달 상황에 따라 천천히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출금리가 올라도 예금금리가 바로 같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현재 예금금리도 상품별로 소폭 변동할 수 있지만 상승폭은 대출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즉, 대출·예금금리는 반드시 같은 폭과 속도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는 시장 변화에 반응하는 기준 지표를 따라 빠르게 오르지만, 예금금리는 은행의 자금 상황이나 정부 정책에 영향을 받아 천천히 반영되기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에금금리도 사간이 지나면 따라 오르는 편이지만 대출금리만큼 빠르지 않으므로 여러 은행의 금리를 비교하거나 짧은 기간으로 예금을 나누어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도 최근에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sc제일은행 같은 시중은행도 1년 정기 예금 3.85% 정도 나오고 일부 은행들이 이제 1년 예금 4프로 주고 있으니 대출금리만 오르지는 않은거라고 보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은행에서는 대출 금리 인상에 대해선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반대로 예금 금리에 대해선
매우 보수적으로 천천히 적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똑같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이게 불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금리인상이 된다고 해도 즉각적으로 이를 반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금융기관들은 본인들에게 유리한 의사결정을 하는 편입니다.
예적금 금리는 천천히 반대로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리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오르기는 하겠지만 시기는 천천히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뿐 아니라 은행채 금리와 가산금리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연장할때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가 크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예금금리는 은행이 고객에게 돈을 맡아달라고 얼마나 경쟁해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은행에 예금이 충분하다면 굳이 예금금리를 크게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출금리는 빠르게 오르는데 예금금리는 그대로인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또 예금상품마다 금리를 조정하는 시점과 조건도 서로 다릅니다.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속도와 폭은 다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대출 연장 시기마다 늘어나는 이자 부담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대출금리는 계속 오르는데 왜 예금금리는 그대로인 것처럼 느껴질까" 하셨던 의문은 실제로 금리 인상기마다 반복되는 은행권의 반영 속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1. 금리가 오를 때 반영 시차(Lag)
- 대출금리의 빠른 반영: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인상이나 시장 지표금리(코픽스, 은행채 등) 상승에 맞춰 비교적 민감하고 빠르게 반영됩니다. 특히 변동금리 대출은 주기(3개월, 6개월 등)가 돌아오면 곧바로 오른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체감이 매우 빠릅니다.
- 예금금리의 더딘 반영: 반면 예금금리는 은행들이 자금 사정과 시장 경쟁 상황을 눈치보다가 시간을 두고 서서히 올리는 경향이 있고 예금금리는 곧 비용이기 때문에, 먼저 나서서 올리기보다는 눈치를 보며 최대한 천천히 반영하려 합니다.
2. 최근 은행들의 움직임
- 실제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발맞추어, 시중은행들도 정기예금 금리를 순차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주요 시중은행들의 1년 정기예금 상품 금리들이 속속 상향 조정되면서 연 3% 중후반대 상품들이 늘어났고, 일부 상품은 4%대 진입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다만, 대출금리가 먼저 가파르게 치솟은 것에 비해 예금금리 인상 폭이나 속도가 체감상 더디게 느껴지다 보니 나만 손해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 금리도 현재 인상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하반기에 기준 금리를 연속으로 인상하면 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KB국민은행이나 하나은행 등 시중 은행들도 예금 금리를 연 3%대 중후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일부 지방 은행이나 특판 상품 중에는 2년여 만에 최고 연 4%대를 넘어서는 정기 예금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예금 금리가 오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대출 금리와의 반영 속도 차이 때문입니다. 대출 금리는 매일 변하는 은행채 금리나 코픽스 지수에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즉각적으로 뛰어오릅니다. 반면 예금 금리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할 필요성이 커지거나 수신 경쟁이 붙을 때 기획을 거쳐 단계적으로 인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