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할까 생각 중 입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두 자녀를 둔 평범한 가장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부산은 고소득 일자리가 없는편이라

월급도 간당간당 합니다.

아이들은 커가고 돈은 더 필요할텐데

지금이라도 평택 고덕에 가서 현장뛰며

비록 저는 힘들지라도 가족은 풍족하게 하고싶은데

선듯 결정이 잘 안됩니다.

부산서 투잡을 한다해도(대리, 쿠팡, 배달 등)

고덕에서 일한만큼도 안될 듯 하고요

맨날 한숨만 나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아이들이 한창 클때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이 크신거 같은데, 따로 떨어져 지내도 지내실 자신은 있으신거죠?

      아이들이 클때 돈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같이 지내는거 역시 아이들 성장에 중요합니다.

      그래도 기러기 생활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혼자서라도 건강 챙겨가시며 잘 버티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우선 금전적인 여유가 생길순있겠지만 그것도 본인이 많은 희생이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집값은 전세면 괜찮은것같은데, 월세면 과연 그게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고 생활비도 들고할겁니다.

      그 외 교통비 등 생각하면 잘 계산하고 선택해야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제 지인분도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모우면 다시 합칠거라고 하고 나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경기가 다들 안좋다보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급여뿐아니라 거기서 지출되는 모든부분을 다 계산하셔야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돈이 많이 필요로 한 시점에는 기러기 생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기반을 다지고 난다면은 함께 살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요즘 평택상황도 그렇게 좋지는 못해요.

      지금 저도 고덕에서 올해부터 일하는데 힘들거나 빡샌데는 공수가 나오긴하는데 전체적으로 다운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힘든일을 하고 집에서 자는것과 모텔이나 여관등에서 자는것의 피로도는 다릅니다.

      아이들이 클나이에 가장이 옆에 있어만 주는것도 아이들에겐 큼힘이 됩니다

      부산에서 투잡을 뗘서 돈은 좀 적더라도 보이지 않는 이익은 더많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부작용이 큽니다. 잘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투잡을해도 거기가 월급이 많다니 가는게맞는듯하지만 아이는 함께 키우는게맞더라고요. 정이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을 하실려고 하네요...

      아이들이 커가는것을 못본다는게 엄청 힘든 일인데... 그걸 포기를 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해외도 아니고, 한국안이라면 주말에는 당연히 볼수 있으니

      저는 괜찮을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절절한 가장의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많이 힘드셔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건데 그에 따른 부작용은 분명하게 존재를 하기 때문에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해 본적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