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fomc에서는 어떤 메시지들이 나왔나요?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10월 fomc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리는 예상대로 동결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주가지수를 보니까 큰 움직임은 없었던 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10월 fomc에서는 어떤 메시지들이 나왔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했지만 성명서 문구와 기자회견 내용은 상당히 매파적이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미국 경제 성장 속도에 대한 연준의 평가가 기존 '견고한' 수준에서 '강력한' 속도로 상향 조정된 점입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올해 상반기 GDP 성장률 추정치가 1.8%에서 2.4%로 대폭 상향되었고 3분기에는 이보다 더 빠른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가 워낙 탄탄하다 보니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긴축의 종료가 아니라 추가 인상 전 데이터 축적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짙습니다. 성명서에도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적시에 복귀시키기 위해 '정보의 추가 축적'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문구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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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10월 FOMC의 핵심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앞으로 금리를 인하하기보다는 물가를 잡기 위해 더 오래 높은 금리를 유지하거나 인상할 가능성까지 열어뒀다는 점입니다. 10월 28일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했습니다. 연준의 메시지로는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로 충분히 내려오지 않아 금리인하를 서두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소비가 버티고 투자도 활발하며 고용도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금리인상을 원하는 위원도 있었습니다. 표결은 10대 2로 2명의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올리기를 원했습니다. 향후 금리방향은 물가 데이터에 달렸습니다.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인상이 확정된 것은 아니겠습니다. 주가지수 움직임이 크지 않았던 이유는 금리 동결 자체가 이미 예상됐기때문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 안정을 위한 부분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고 합니다.

    다만 금리 변동보다는 일단 여러 지표들이 예상치를 맞춰가는 상황이라 좀더 신중하게 지켜보는 편이 좋다고 봐 동결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월 fomc 동결 확률은 90프로 이상이었기 때문에 예정대로 동결 했습니다

    오늘 fomc 에서 인상 소수의견이 2명 있었고 12월 fomc 에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는 동결한다는게 현재 fomc 이후 대부분의 예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있었던 FOMC 에서는 금리 동결이라는 이미 예상 된 결과가 시장에선 반영되었고,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평가를 강력함으로 상향 조정하는 호재와 연준 위원 2명의 금리인상 반 대표 및 인플레이션 경계감 유지라는 매파적 악재가 서로의 힘을 상쇄하면서 주가지수의 큰 변동을 일으키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