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발이 저리고 손도 가끔씩 저린데 혈당검사
한쪽 발이 저리고 손도 가끔씩 저린데 15시간 공복후 혈당검사에서 89가 나왔는데 정상인가요? 당뇨일 가능성이 높지는 않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한쪽 발과 손이 저리는 증상이 있으신데, 15시간 공복 후 혈당이 89로 나왔군요. 이 수치는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70에서 99 사이이면 정상으로 보며, 이것은 당뇨병의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합니다. 공복 혈당 외에도 당화혈색소나 경구 당부하 검사를 통해 혈당 상태를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발과 손의 저림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외에도 말초신경 이상, 혈액 순환 문제, 또는 특정 비타민 결핍 등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15시간 공복 후 혈당 89mg/dL는 정상 범위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당뇨병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 저림이나 손 저림의 다른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말초신경병증이나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 및 추가 검사가 필요하며, 현재로서는 당뇨병 가능성이 낮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