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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캥거루199
우람한캥거루19920.11.25

가상화폐가 통용화폐가 되었을 때의 문제점이 궁금합니다

코인이 블록체인(?) 그런거랑 연관 있다고 들은 정도 딱 그정도 상식 수준입니다.

일단 화폐라서 돈처럼 쓸 수 있고 계속해서 만들어 질 수 있다면 나중에 종이화폐처럼 통용되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금이나 부동산은 고정된 값이라지만 하이퍼 인플레이션 같은 것에 취약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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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통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암호화폐가 일반화폐처럼 통용되어 사용되어 진다면, 모든 암호화폐가 아닌 국가에서 발행되는 암호화폐 CBDC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CBDC가 아니더라도, 재단과 발행사의 신뢰성 하에 발행된 암호화폐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정해진 플랫폼 하에서 그 기능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종이화폐 발행보다 비용적, 시간적으로 유리하며, 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종이화폐의 자금세탁, 불법적 용도 사용 등의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대체화폐가 암호화폐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암호화폐는 기능에 따라 무한발행 또는 일정 수량의 한정된 발행으로 정할 것이며, 보통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정된 발행량 때문에 현재의 종이화폐와 달리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안적 가치가 될 것입니다. 얼마전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었던 베네수엘라에서도 비트코인 사용과 보유량에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은 그에 대한 대안적 화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1. 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문제

    • 어떤 가상화폐는 최댜 발행량을 미리 정해놓고 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고 무한하게 발행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최대 2100만개가 발행됩니다. 하지만 프라이빗 키 분실로 인해 손실되는 비트코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역 그런일이 일어나 가용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숫자가 너무 줄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발행 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 하지만 위와 같은 것에 모든 사회가 동의하는 것이 힘들테니 어려운 일이 되겠지요

    2. 그 외의 문제

    • 보시다시피 너무 변동성이 큽니다. 물건을 사겠다고 하고 결제하는 순간에도 가격이 급등 혹은 급락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 땨문에 실제 화폐처럼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가상화폐가 통용화폐가 되었을 때의 문제점이 궁금합니다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가상화폐의 경우 가장 큰문제점이 변동성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경우 현재 화폐의 기능으로 일부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상 화폐의 기능보다는 금,은과 같은 자산의 개념으로 많이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각나라에서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디지털화폐인 CBDC 발행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디지털위안이라는 가상화폐를 찍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디지털 화폐 찍는 중국…'위안화 굴기' 속도 낸다

    국내의 경우도 한국은행에서 CBDC 발행을 위해 (한국은행, CBDC 법률자문단 출범 )법률자문단을 출범하는등

    디지털 화폐 발행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최근 보도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행, CBDC 법률자문단 출범 기사에는 아래와 같은 법률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 하였습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 보도자료(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58218&menuNo=200690)에는 해외 중앙은행 CBDC 추진현황 보도자료가 나오는데 분산원장 플랫폼별 활용사례 현황 비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각 나라에서 나라별 디지털 화폐인 CBDC발행을 위해 연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거래소에 상장에 되어있는 가상화폐들이 통화로 이용이 되기 보다는 각 나라의 디지털 화폐가 사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종이지폐의 경우도 디지털화폐와 같이 사용이 되다가 천천히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래 블록체인을 활용한 최초의 코인은 비트코인이였고 비트코인은 발행량에 제한이 있을 뿐더러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활용한 채굴방식의 형태이기 때문에 디지털 금으로도 불리며 인플레이션 발생 위험은 없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러나 확장성과 효율성 부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현재의 지폐형태처럼 발행량이 사실상 무한에 가까운 코인들이 등장했는데요 그러한 코인들이 지금도 비트코인의 가격을 못넘는걸보면 확실히 인플레이션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암호화폐가 통용되지는 않을것이고

    일부만 그것이 가능할텐데

    암호화폐는 총 발행량이라하여 화폐발행에 한도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는 화폐에 오는 구조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암호화 화폐는 보통 발행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발행량이 유동적으로 수정이 되기 어려운 구조다보니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합니다.

    최근에 비트코인이 오른 이유중 하나가 반감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반감기라는 것은 채굴 되는 비트코인이 반으로 줄어 드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유통될 수 있는 비트코인이 줄어 들게 되니 가격이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화폐라고 한다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한 것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