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으로 한달 월급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될까요?
저는 10년내 내가 목표로하는 금액을 만들어 은퇴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월 고정 생활비를 제외한 금액을 전부 투자나 적금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비상금을 모아두려고 합니다. 비상금은 한달 월급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은 한 달 월급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돈이 필요한 경우는 완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그 때는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현금화하여 사용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상금과 같은 경우에는 나의
월 생활비의 6배, 즉 6개월 정도의 생활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분이 너무 많다면 개인적으로 3개월 분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이 안정성 측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정도면 급하게 사용할 비상금으로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는 신용카드도 있고, 정말 큰 돈은 어차피 별개로 마련해야 할 테니
적정 수준의 비상금으로는 한달치 급여 정도 또는 200~300만원 수준이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금으로, 일반적으로 3~6개월치 생활비를 권장합니다. 한 달 월급만으로는 갑작스러운 지출이나 소득 감소에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을 잃거나 의료비, 자동차 수리비 등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경우, 한 달치 비상금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3개월치 생활비를 비상금으로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상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상금이란 말씀대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보통 비상금이라고 하면 3개월치를 의미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각종 건강보험들이 완비되어 있으시다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않을 경우엔 암(국민 3명중 한명)에 걸리면 1년치 치료비+생활비가 1억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해당부분 보장 살펴보신 후 남길자금을 계산하심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상금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마련해두는 자금이므로, 한 달 월급 정도만 있어도 어느 정도의 준비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본다면, 투자 자산이 예기치않게 적어지거나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생활비가 예상보다 늘거나 질병, 실업 등 큰 규모의 긴급 상황 발생 시 한 달 월급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10년 안에 은퇴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비상금은 3~6개월치 생활비 정도를 마련해두는 것이 안전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은 개인의 상황과 생활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달 월급 정도를 비상금으로 확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입니다.
만약 생활비가 많이 드는 편이거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 있다면, 두세 달치 월급을 비상금으로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