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꽤 된 사람들은 부부간 대화가 별로 없던데, 눈빛만 봐도 다 알기 때문일까요?
저희 부부도 신혼 때보다는 확실히 대화가 줄긴 한 거 같아요. 굳이 말을 안해도 눈치로 알기도 하고
표정만 봐도 아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결혼 년수가 긴 부부들은 정말 대화를 잘 안하던데
그만큼 서로를 잘 안다는 걸까요?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걸까요?
부부가 오래 살면서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수는 있겠지만 많은 부부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서로 말을 하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고 또 새로운 이야기들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부부분들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익숙함이라던가 새로운 경험을 많이 못하게되는게 큰거같습니다. 오늘은 사랑한다는 말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ㅎㅎ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결혼한지 꽤지난 사람들은 부부간 대화가없는 분들도 있구요. 많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화가 많이 없는부부들도 굳이 말을안해도 서로 원하는것들을 알아서 하고 서로 좋아하는것들이 무언인지 알고 행동합니다.
서로를 잘 알기 때문인것도 있겠지만, 반대로 서로에게 새로운 관심을 기울이거나 일상을 공유하려는 노력이 줄어들면서 대화의 주제나 필요성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요. 서로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공감하려는 마음이 약해지면 아예 대화가 단절될 수도 있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경우 특히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결혼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대화를 많이 안 하는 거 사실입니다 서로 사이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그냥 반반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서로를 잘 알고 아무래도 대화 흥미를 많이 못 느끼는 거 같습니다 부부 사이가 더 좋아져야 아무래도 대화가 많이 되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잘아는것도 있지만 딱히 할말도 없어 대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대화 많이하는 부부보다는 대화가 없는 부부들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결혼을 한지 꽤 된 부부들 같은 경우 대화가 많이 없는 거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보수적인 성향이 많이 있어서 그런 성격이 많이 나타난다고 보면 되고요 그리고 서로 오래 살았으면 눈빛만 봐도 아는 거는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들이 대화보다 눈빛이나 표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결혼 생활이 오래될수록 말보다 눈빛이나 작은 표정으로도 충분히 소통하는 게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감정을 읽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그런 깊은 신뢰와 친밀감이 쌓인 거죠
물론 때로는 관심이 식거나 피로감 때문에 대화가 줄어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서로를 잘 알고 있어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 경우가 많답니다
결혼한지 꽤 오래된 부부가 부부간에 대화가 없는 이유는 눈빛만 봐도 알기 보다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약화되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스개소리로 정때문에 산다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사실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매일 보고 매일 무엇을 하는지 알다보니 크게 궁금하지 않은것같습니다. 다만 대화가 아주 없는건 아니고 가족의 중대사나 문제가 생기면 누구보다도 대화를 많이하고 상의하는게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같이 있으니, 대화 소재가 특별한게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눈빛만 봐도 아는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아침점심저녁, 평생 같이 있었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